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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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을 통한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추진[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통해 청양군 통합돌봄 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범사업에는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2026년 3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 지원체계의 표준 모형 개발을 위해 청양군을 포함한 총 2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과 1:1 컨설팅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 개편 방안, 빅데이터 활용한 대상자 발굴, 장기 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제공, 교육과정 참여 등 통합돌봄 수행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의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청양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요양 돌봄, 보건의료, 주거복지 등의 다양한 사업을 개발 및 연계해 왔다. 지난해 돌봄 시설과 서비스들이 융합된 전국 최초의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함과 동시에 우수한 청양군 돌봄 시스템을 배우고자 다수의 지자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돌봄 플랫폼 분야 우수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군의 고령화 비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체계 강화해 머물러 살기 좋은 청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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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시사픽] 청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라온웨딩홀에서 대한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전석호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효행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화성면 이언년 씨를 비롯해 청양읍 유중현 씨가 효행자로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효를 실천하고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총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장수 어르신 3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으로 존경의 마음과 장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까마귀는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주며 키워준 보답으로 다 자라고 나면 힘에 부치는 어미 새를 먹여 살린다는 반포지효의 고사처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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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찾아가는 정보문해 교육’ 운영 활발[시사픽]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문해교육센터는 충남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월 말부터 10월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충남 정보문해 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3월 말부터 4월 둘째 주까지 도내 시·군 및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16개 기관에서 약 2,100명의 교육생이 모집됐고 이들을 대상으로 4월 말부터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키오스크 활용 ▲스마트폰 기초 ▲카카오톡 메신저 사용 ▲컴퓨터 사용 기초 및 기본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기기 사용법으로 구성됐으며 주제별, 난이도별로 구분되어 학습자의 선호와 수준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특히 테블릿 PC와 교육용 키오스크, 스마트폰, 컴퓨터 등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기기로 실습할 수 있어 고령층의 디지털 친숙도를 높일 뿐 아니라,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디지털 교육 참여 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 학습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흥원에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교육은 교육생이 원하는 시기와 장소에 맞추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이라는 점에서 매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충남 정보문해 교육으로 1,463명의 도민이 디지털 교육을 받았다. 진흥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인 소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민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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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개소[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7일부터 학교 밖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시작했다.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유휴공간이 없는 과대학교를 중심으로 돌봄 대기를 해소하고 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소한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과대학교인 한들물빛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가 없는 아산시 탕정면 인근 5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학교-마을-교육지원청 연계의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매일 4시간씩 창의과학, 문화예술, 체육, 기초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입주민으로 구성된 늘봄코디네이터가 1시부터 7시까지 상주하며 독서 및 숙제 등의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참여하는 학부모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공간에서 돌봄이 가능하니 안심이 되고 학원에 가지 않고도 좋은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어 만족한다’라고 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이 처음 시작되는 단계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향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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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쉼표, 청소위생사 재충전 연수 성료[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은 5월 10일에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등 일원에서 청소위생사 92여명을 대상으로 재충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위생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연수와 달리 이번 연수는 실내를 벗어나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벗 삼아 즐기는 체험 중심의 연수로 기획됐다. 주빈 HRD 교육연구소 이동훈 대표가 ‘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방법’ 강의에서는 이동훈 대표가 근골격계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청소위생사들이 업무 중 신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청소위생사들이 스스로 사상체질의 기본원리를 습득하고 진단을 통해 각자의 체질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익히도록 도왔다. 이후, 참석자들은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곡사 소나무 사이를 봄바람을 마음껏 느끼며 걷고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연수에 참석한 청소위생사들에게 스트레스 지수 완화 및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편백 베개를 배부해, 연수 이후에도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최교진 교육감은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청소위생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재충전 연수로 잠시나마 직무 스트레스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청소위생사 배치, 인력관리뿐만 아니라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에 필요한 청소 용역 활동, 위생관리 관련 물품 구매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청소업무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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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이 우선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 실시[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은 5월 10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요원, 학교장 등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도로교통공단 교수를 이번 연수 강사로 초빙했으며 연수는 오전에는 통학차량 운전원과 안전요원, 오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어린이의 교통 관련 행동 특성 및 사고유형, 통학차량 운영 관련 법령 안내, 각종 사고 사례 분석 등이며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가 이해하기 쉽게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통학차량 관계자들은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과 상황별 안전 수칙을 안내받았으며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로 통학차량 관계자분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통학차량 관련 안전 법규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속해서 안전 교육을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가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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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콜센터, 세종교육 궁금증은 한 통화로 충분해요[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은 5월 10일에 세종시교육청 4층에서 ‘세종교육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안신일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등 ‘세종교육콜센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은 경과보고 현판식, 상담사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 상담사가 ‘세종교육콜센터’의 기능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고 시연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세종교육콜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점검 및 개선했으며 오늘 10일에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교육콜센터’의 사무실은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로 마련됐으며 044-1396번으로 전화하면 센터장을 포함한 총 3명의 상담사로부터 친절하게 민원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가 당직실로 연결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 ▲교육복지 ▲각종 제증명 안내 등이며 시기에 따라 집중되는 분야, 반복적인 질문 분야 등에 대해서 민원인이 더욱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콜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문상담사들이 교육청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과 교육 공동체가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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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사 62명, 생활교육 전문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가다[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은 5월 10일 11일 18일 총 3회에 걸쳐 세종시 관내 교사 62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관계중심 생활교육 역량강화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에 대한 회복적 관점에서의 교사의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연수 인원을 30명에서 62명으로 확대해 희망하는 모든 교사가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역량강화 연수 중에 기본, 심화, 전문 3개 과정 중 첫 번째 기본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사례’와 ‘질문을 통한 회복적 학교’, ‘공동체 서클 기획과 실습’ 등이며 연수는 실제 사례 중심의 서클 실습과 체험·토의·토론 방식 등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실제 실천한 여러 사례들을 중심으로 회복적 학교 세우기, 갈등 그림 그리기, 평화 감수성 수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은 회복적 질문의 다섯 가지 원리를 활용해 갈등 해결 방법을 배우고 공동체 서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관계 개선을 위한 공동체 회복 서클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생 생활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이 생활교육 전문가로 성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교사로서의 자신감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꾸준히 지원해 선생님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성황리에 관리자 대상 ‘갈등 조정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에 교감 선생님들의 ‘공동체 회복 실습 과정을 세종시 모든 교원이 이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여러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더불어,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오는 7월 말에 실시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역량강화 심화 과정 연수에도 참여해 생활교육 전문가로서 역량을 지속해서 함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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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 행동지원단 본격적 활동 개시[시사픽]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10일에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특수교육 행동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동지원단은 의사, 행동중재전문가, 대학교수, 각급 학교 특수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외부 위원 12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된 총 15명의 전문 위원단이다. 행동지원단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중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담하는 역할을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받아 상담 대상 학생을 선정한다. 이후, 행동지원단의 전문가가 대상 학교를 방문해 학생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담당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 중재 방안에 대한 꼼꼼한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사 행동 중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4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은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과정 중 하나며 학생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긍정적인 행동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수교육 행동지원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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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송남초등학교 100년의 길을 함께한 감동의 순간을 기억하며[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송남초등학교 100주년 축하 기념식에 참석했다. 꽃과 나무들이 활짝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 날씨와 함께 송남초등학교의 빛나는 역사를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100주년 기념식은 송남초등학교 교정과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다수의 참석자가 모여 기념식을 빛냈다. 참석자 가운데에는 총동창회 윤광덕 회장님과 박종현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님과 학부모님, 그리고 졸업생들이 계셨다. 송남초등학교는 개교 이래 98회 졸업생 6,089명을 배출하며 100년 동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해왔기에 교육장는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과 교장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그리고 지원해준 동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로서 송남초등학교가 100년의 역사를 찬란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