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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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진흥원과 ‘이순신 연구자료 아카이브 구축 MOU’ 체결[시사픽] 아산시립도서관은 지난 8일 아산시중앙도서관에서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진흥원과 ‘이순신 연구자료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유태 아산시립도서관장과 전성운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진흥원장,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 오원근 인문학진흥원 부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인문학 연구자료와 이순신 연구활동 기록물 자료 수집·보존을 위한 공동노력 ▲인문학진흥원 발간자료 제공 및 열람 서비스 제공 ▲이순신 관련 행사 및 교육문화사업 개발·기획 협력 ▲이순신 관련 주요시책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산시립도서관과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은 인문학 연구자료를 비롯한 이순신 사상 및 업적에 관한 자료 수집과 보존·활용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명실상부한 이순신 연구자료 아카이브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성웅 이순신의 올바른 정신이 확산하도록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이순신 연구자료의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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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박물관 안 수선집Ⅱ’ 기획전시 개최[시사픽]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오는 31일까지 ‘박물관 안 수선집Ⅱ : 대대손손’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구정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사업에서 대표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한국인 고유한 삶의 방식과 가치에 주목한 11팀의 공예가들과 함께, 올바르고 선한 삶의 미덕을 잇는 장을 선보인다. 전시는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김나연, 김수미, 김예지, 남지희, 손민정, 오수, 유다현, 이완, 이윤정, 이종국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제주도에서만 사용했던 아기 요람부터 제사상에 예의를 갖춰 올렸던 제기까지 작가 고유의 방식으로 수선한 소장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두 번째 ‘야생흙 견문록’은 도자를 기반한 창작가 연대인 ROS Collective가 13개 지역에서 채취한 흙을 조사한 과정의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야생 흙을 사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도기를 만드는 데 가장 기본 재료인 흙을 지역별로 조사해 지역마다 다른 흙의 성질과 미감, 소성의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지역 야생 흙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세 번째 ‘무용과 유용 사이’는 60~70년대 사용했던 양은 냄비와 양은 주전자 그리고 지역에서 채취한 나무와 풀로 제작한 이종국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무용해진 사물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 서민들이 살았던 해체된 시간을 재조명하고 버려진 것의 유용한 가치를 전한다. 전시 기간 중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이 주말마다 총 4회 진행되며 워크숍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가 해석한 고유의 재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온양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 삶의 기준과 가치관의 변화에서 우리 박물관이 지키고자 했던 고유의 문화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살피고 보존하는 전시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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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변화와 혁신’ 기업 성장 필수 요소”[시사픽] 아산시가 9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명품 CEO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전남수 시의원, 이종원 호서대 부총장, 김동회 호서100년 경영연구소 원장을 비롯해 교육생인 관내 기업체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내빈 인사와 축사, 교육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부총장이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업경영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산시가 14년 연속 기초지자체 수출 1위의 위엄을 달성한 것은 여기 계신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다”며 감사 인사했다. 이어 “영국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처럼 인류 문명은 도전과 응전의 역사로 이어져 왔다. 결국 기업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한다”며 “이번 ‘명품 CEO 아카데미’에서 많은 통찰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ESG 경영, 경영전략,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해외 단기 연수 등 12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6주 차 교육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기업인을 위한 인문학 경영’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기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품 CEO 아카데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호서대가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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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충무고 둔포 넘어 아산시 대표 명문고 될 것”[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이 9일 둔포면에 설립되는 아산충무고등학교에 대해 “둔포를 넘어 아산시를 대표하는 명문고등학교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아산형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둔포면 주민과 시청·교육청의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아산형통’은 아산충무고 신설과 관련해 신설 공사 및 진입도로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아산충무고는 둔포 등 아산시 북부권의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해 늘어날 학생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19억원을 투입해 올해 3월 아산충무고 진입도로 공사에 착공했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마쳐 내년 개교 전까지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날 주민들은 ▲진입도로 내 인도 폭 확장 ▲대로변 방면으로 교문 위치 변경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박경귀 시장은 관련부서에 대책 마련을 위한 검토를 지시했다. 박 시장은 “내년에 아산충무고가 개교하면 둔포면은 읍 승격과 함께 겹경사를 맞게 된다”며 “둔포지역은 추후 충남도 경제자유구역 관련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여기에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도록 폴리택대학 둔포캠퍼스 유치도 노동부와 협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아산충무고는 둔포면만의 학교가 아닌, 아산을 대표하는 학교라는 의미에서 교명에 아산을 붙였다”며 “전국에 ‘충무’를 사용하는 학교가 몇몇 있는데, 그중 유일무이한 학교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이어 “학부모들이 신설 학교가 생기면 수준을 낮게 보며 우려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산충무고는 명문고로 출발하게 될 것”이라며 “아산시가 교육청에 3년간 진흥사업비 18억원을 지원하는데,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에 사용하도록 요구하려 한다 학부모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아산충무고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입도로와 건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을 통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 전화, 인터넷 아산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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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중 심정지 환자 살린 충남소방관[시사픽] 베트남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충남 소방관이 신속한 대처로 리조트 야외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지난달 23일 가족과 함께 베트남의 한 리조트 수영장을 찾은 공주소방서 이병준 소방장은 갑자기 주변이 웅성대며 소란스러워지자,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달려갔다. 도착한 곳에는 30대 한국 여성이 호흡과 의식이 없이 리조트 관계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었지만, 상태가 위급해 보였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경험이 많은 자신이 조금 더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한 이 소방장은 자신이 소방관임을 밝히고 리조트 관계자를 대신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그렇게 2분 정도가 지났을 즈음, 환자가 소량의 물을 토해내며 미동이 느껴졌고 서서히 호흡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어 환자가 어느 정도 의식을 되찾았고 곧 인근에 있던 가족이 현장에 도착하자 이 소방장은 “심정지 상태에서 회복했기 때문에 꼭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한다”는 안내와 함께 자리를 떠났다. 이 소방장의 선행은 경황이 없어 도움을 준 사람이 소방관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던 환자의 가족이 여행후기 카페에 글을 남기며 수소문한 끝에 공주소방서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뒤늦게 알려졌다. 이 소방장은 “건강을 회복했다는 환자의 감사 문자를 받았을 때 소방관으로서 더없이 행복하고 기뻤다”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위한 심폐소생술에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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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미만 발주공사 현장 ‘안전 챙긴다’[시사픽] 충남도는 오는 17일까지 안전관리가 취약한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해를 맞아 강화된 법령과 높아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시군에서 발주한 20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안전관리자 전담 선임의무가 없는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80여 곳이다. 합동점검반은 도-시군 관계공무원, 도 산업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 26개조 110여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건설현장 추락·끼임·부딪힘 등 사고유형과 비계, 개구부, 철골, 지붕 등 건설현장 사망사고 다발 12대 기인물 위험요인 점검과 이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도는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9일 점검자의 역량강화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 산업안전지킴이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중대산업재해 제로 및 일터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진행한다”며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기본적인 안전수칙 지키기가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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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 돕는다[시사픽] 충남도가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 및 고용상생 등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충남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폐쇄에 따른 대응책으로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 간 언어 및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불편해소와 상담활동,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 정보화 산업안전, 법률교육을 제공한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상담 707건, 한국어 교육 234건을 진행했다. 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근로자 쉼터 제공, 성범죄·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통역상담을 통한 수사협조, 피해자 회복을 위한 관련 기관 협조 등 외국인근로자 권익보호 활동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센터는 기존 시설을 그대로 이용해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 5로 21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일요일-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금토요일은 휴무다. 도 관계자는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고용 사업주와의 고용상생을 통한 도내 사업장의 생산성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상담, 교육, 특성화 서비스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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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마라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열어[시사픽] 충남도는 오는 11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내포 마라톤대회에 고향사랑기부제 도·시군 합동 홍보관을 마련해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관은 내포신도시 한국방송 신축 부지에서 운영한다. 도와 예산군이 참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기부 시 혜택, 감태·홍삼농축액·사과와인·미황쌀 등 각 기관 인기 답례품을 소개한다. 또 홍보관 방문객 대상 뽑기 이벤트도 실시해 도와 예산군 답례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시 답례품 꾸러미 증정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열 예정이며 답례품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앞으로 도는 도내 주요 행사나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합동 홍보관을 운영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을 제공하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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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소화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탁[시사픽] 세종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린이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이 전달됐다. 반곡동 수루배마을 4단지에 위치한 소화어린이집은 10일 11명의 원아가 지난 1년 동안 정성으로 채워 넣은 ‘사랑의 저금통’을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최정은 소화어린이집 원장은 “소화어린이집은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에 참여해 정기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전달한 성금은 반곡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무엇보다 값지고 의미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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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우리동네 따뜻한 나눔 함께 해요"[시사픽]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유동인구가 많은 보람동 상가 주변에서 따뜻한 나눔을 위한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허인강 보람동장과 신현교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협의체에 지정 기부하고 있는 본도시락세종시청점, 세종골프서당, 세종익사이팅복싱, 드롭탑 등 기존 보람동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보람동 상가 가게들을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지와 물품 등을 나눠주고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착한가게 동참을 독려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통합관리 운영되고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시는 상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람동에 따뜻한 기부와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