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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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시사픽] 논산시는 지난 14일 16일 이틀간 논산아트센터에서 550명의 공익활동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마을재활용분리사업, 빨래방 지원사업 등 50개 사업에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에 따라 3,700여명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죽림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논산경찰서와 논산소방서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무단횡단의 위험성, 고령운전자 주의사항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내용과 실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화재안전 및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시연이 이뤄졌다. 또한,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 등 진드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에 대한 유의사항까지 전달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는 물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어르신은 지역의 발전과 후손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자랑스러운 역사 그 자체”며 “우리시는 모든 공직자가‘무한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 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를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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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중등 학생 평가 전수 점검 결과 환류 나눔자리 개최[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6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등 학생 평가 점검 지원단과 평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4 중등 학생 평가 전수 점검 결과 환류 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환류 나눔자리는 아산교육지원청의 중등 학생 평가 점검 지원단이 관내 중학교 20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관리규정과 교과별 평가계획을 사전에 전수 점검해 그 결과를 환류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들어 규정을 함께 정비하는 자리로 운영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 중등 학생 평가 전수 점검 지원단 운영으로 단위학교 현황 점검은 물론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며 “점검 결과를 환류하고 학교 현장과 의견 나눔을 통해 중등 학생 평가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학생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성 또한 제고하는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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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시사픽]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6일 세종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과 세종시청 및 세종시교육청 과장 등 관계 직원, 해밀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늘봄학교 시범 준비 현황과 계획, 시청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을 통해 향후 세종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세종시 특성과 저출산에 대비한 늘봄학교 정착 방안으로 △복컴의 방과후 공간 등 교육적 활용 △행복교육지원센터의 원스톱지원 기능 등 역할 재정립 △지역돌봄기관 간 연계 강화 △출산장려와 연계한 늘봄학교 도입 △학교 밖 돌봄기관 급·간식 지원 △운영인력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한 저녁돌봄 운영의 내실화 △유관기관 간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문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정부의 늘봄학교 추진에 따라 세종관내 해밀초등학교의 운영 사례를 점검하고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방문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세종형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자고 제안드리며 이를 위해서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간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하나로 통합·개선하는 교육부의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 발표 이후 각 지자체와 교육청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전담인력 확충, 교육공간 확보, 시설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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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이용자 만족도 결과 전국 평균 뛰어넘어[시사픽]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노인맞춤돌봄사업이 전국 평균 점수를 뛰어넘어 이용도 만족도 100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해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조사된 2023년 사회서비스원 이용자 만족도 조사 컨설팅은 전국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로는 현재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만족도 향상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전화, 모바일 웹, 방문조사 등으로 실시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의 설문지는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 성과’항목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총 13개 분야 중 6개 분야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점수를 살펴보면 △노인맞춤돌봄사업 100점 △장애인직업재할 99점 △다함께돌봄센터 97.1점 △여성플라자 96.7점 △경영컨설팅지원 94.4점 △대체인력지원센터 94.2점이다.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시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포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만족도 결과는 우리의 노력이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도 세종시와 지역 사회의 발전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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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휘슬” 가입하세요.[시사픽] 청양군은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청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읍내 십자로 구간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 7대를 운영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부터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 단속 지역에 차량 진입 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단속 지역임을 안내해 자발적인 이동 주차를 유도하는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가입자에 한해 제공되는 서비스이므로 청양군청 누리집,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앱, 휘슬 전화상담실을 통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6대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주민신고제는 서비스가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서비스 수신 여부는 과태료 부과와 관계가 없으므로 주정차 시 주변 안전표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등 주정차 금지구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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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터미널 갤러리에서 즐기는 ‘전영애·송해석 작가 초대전’[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16일 청양 터미널갤러리에서 청양군 생활미술협회 회원들과 초대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영애·송해석 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열고 작가소개 및 작품 감상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26일까지 청양 터미널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으며 두 작가가 자신만의 개성을 독특하고 과감하게 표현한 한국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전영애 작가는 세세한 묘사적 표현에서 대상을 생략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는 표현을 통해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며 송해석 작가는 한국화를 서양화 같은 느낌이 나도록 본인만의 채색 기법을 통해 보는 이로 해금 작품에 몰입되도록 표현했다. 이번 초대전은 청양군 미술협회 회원들과 충남 작가들이 모여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향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우제권 청양군 생활미술협회 대표는 “제3회를 맞이하는 청양 터미널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우리 지역 작가들을 많이 발굴하고 좋은 작품들을 우리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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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준공식 개최[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16일 정산면 신덕리 마을회관에서 정산면 일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정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이정우 충남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산면 풍물단의 식전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통수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특히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병행해 주민들에게 물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군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252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97억원을 투입해 송수관로 11.8km, 배수관로 18.8km, 급수관로 38.5km를 매설해 총 8개 리 447가구에 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산면에 상수도를 공급해 그동안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면서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수원 부족 및 수질 악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정산면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사업 전 58.4%에서 사업 후 81.7%로 23.4%로 향상됐다. 또한, 군은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남양면, 장평면, 대치면 일부 마을에 총 764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2,915가구에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청양군 맑은물사업소 에서는 “현재 우리 군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53.6%로 충남에서 최저이지만 27년까지 보급률을 78%까지 향상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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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하는 지혜 나눔의 장[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함께 가요 학교급식 2024년 지혜 나눔 협의회’를 운영한다. 올해 첫 시작인 ‘지혜 나눔 협의회’는 자체 조리를 하는 유·초·중·고·각종 학교 142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학교급식 발전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근거리에 있는 세종시 142개 학교를 세종시 생활권별로 8개로 구분했으며 해당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권역별 모임을 통해 다양한 급식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권역별 모임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학교급식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교육 활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다. 특히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를 계기로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집합 연수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각 생활권만의 급식 운영 특성, 심층 토의가 필요한 사안, 개선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급식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모두가 함께 귀 기울이고 지혜를 모으는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 자리를 통해 세종시 학교급식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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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은 대전·충남·충북교육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2024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019년부터 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행사며 독립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확고한 역사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의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결과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21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174명이 참가하며 세종에서는 4개의 고등학교에서 5팀, 총 42명이 참가한다. 학생과 지도교사들은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하며 "독립운동 현장 이야기”에 관한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뜻을 모아 개최한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 그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의 역사동아리가 기획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가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8월 15일 개막식에서는 기획에 참여한 역사동아리 고등학생들이 직접 전시회를 설명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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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민·관·학 합동 캠페인 운영[시사픽] 아산시 보건소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세계 고혈압의 날 캠페인’을 운영했다.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2005년 5월 14일에 처음 행사가 시작됐으며 2006년부터 5월 17일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근로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상담을 통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 고취 ▲자기 혈압·혈당 수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젊은 층에서 고혈압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고혈압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