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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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대한불교 천태종, 양정 일원 임시공영주차장 조성·무료개방[시사픽] 계룡시는 대한불교 천태종에서 관내 엄사면 일원에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12일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공영주차장 개방은 엄사면 상습 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천태종에서는 이번 주차장 조성을 위해 엄사리 223-4번지 외 5필지에 총 8737㎡, 150면의 주차장을 직접 조성해 시민을 위해 무료 개방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천태종은 유휴부지 활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공영주차장을 조성·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방된 주차면수는 총 150면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엄사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양정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신 대한불교 천태종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 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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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 참가자 모집[시사픽] 보령시는 오는 18일까지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에 참여할 결혼 희망 청년들과 예비 신혼부부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는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하나로 결혼을 희망하거나 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결혼, 가족 문화 정착과 합리적 결혼 가치관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결혼준비를 위한 스드메 준비전략’을 시작으로 22일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가계 재무설계와 신용관리법’, 27일 ‘MBTI로 알아보는 소통법’ 순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가족 문화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청년학교 교육 프로그램은 보령시 청년 커뮤니티센터에서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강좌를 2개 이상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과 예비·신혼부부 40명이며 보령시 누리집 시정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메일 혹은 보령시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가 결혼을 희망하거나 예정 중인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보령에서 행복을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더 많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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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하는 조천변 산책로 깨끗이 청소해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사업소가 봄철 세종시 벚꽃 명소로 꼽히는 조천변 산책로 인근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이날 활동에서 죽림리·남리 뚝길 주변 하천변에서 폐 페트병, 박스 등을 수거했다. 또한 조천변 산책로 인근을 살피며 위험 시설물 유무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길복 소장은 “이번 조천변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조치원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는 조치원 명소로 자리메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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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119안전뉴스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13일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한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청소년의 시선에서 생활 속 안전사건·사고를 발굴하고 예방 방안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경연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치원청소년센터에서 방과후 수업을 받는 세종여자고등학교 정예주·김서현 학생이 참가해 전국 2위를 차지,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는 상금 150만원이 수여됐다. 두 학생은 화재안전수칙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화재발생 시 초기대피 방법에 대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해결방안 등을 영상에 담았다. 특히 수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조치원청소년센터에 심폐소생술 교육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기부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노은섭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문화 정착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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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주민 안전 확보[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정동 도란뜰근린공원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사업비 1억 3,000만원을 들여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2개소를 설치·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유사시 수원지가 파괴되거나 가뭄 등 비상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시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치했다. 다정동 도란뜰근린공원, 전의면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관내 비상급수시설은 총 41곳이며 비상급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매년 1개소 이상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위치는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과 인터넷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다정동 근린공원 및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비상급수시설은 비상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음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방돼 시민들의 편익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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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역량 강화[시사픽] 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원들이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 주최,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주관으로 ‘2022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복지 자원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 복지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사회보장위원회 운영 보고 우수사례 발표, 주제 발표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특별자치시장상 15명, 사회보장위원장상 5명 등 총 2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우수 분과 및 우수 협의체에는 아동청소년분과와 아름동·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우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 발표와 ‘마을복지계획 수립 과정 및 결과 평가’에 대한 주제 발표·토론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지역 복지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공동체가 해체되고 개인화 현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세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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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특별교부세 7.5억 확보[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 치안·생활안전수요 대응 주민생활 안정시책’ 사업에 선정, 특별교부세 7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 시책을 발굴해 차별화된 치안-일반행정 융복합 자치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위원회는 세종시청, 세종경찰청의 의견을 받아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주민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역관서 환경 개선사업 교통약자 안심 횡단보도 조성 학교폭력 예방 VR 폴스잇을 제출했다. 이상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면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각각 4억원과 2억원, 1.5억원 등 총 7억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역관서 환경 개선사업은 지역관서 순찰차 비가림막 설치 등을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경찰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치안 서비스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교통약자 안심 횡단보도 조성 사업은 조치원 일원 어린이·노인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조명 등을 설치해 사고 예방 횡단안전 서비스 제공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학교폭력 예방 브이알 폴스잇은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고자 가상현실을 활용해 초·중·고등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실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은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하는데 존재의 이유”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한 세종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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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문화 선도도시 세종’입지 굳혔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신규 인증을 받은 후 8년간 인증기관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인증 자격을 오는 2025년까지 11년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인증기관은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서부터 현장검증, 관리자의 인터뷰까지 이르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시는 출산·양육정책을 선도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소통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유연근무제 실행으로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2월 기준 세종시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공공기관 51곳, 대기업 3곳, 중소기업 37곳 등 총 91곳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세종시 가족친화인증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발굴, 직장문화 개선 교육 등에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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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첫 활동 시작[시사픽] 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가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시청4층 책문화센터에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은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위원들에게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개최된 연찬회에서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조치원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과 김계조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안전관리정책 제언’이 진행됐다. 시민, 민간전문가, 시의회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해 개선·정책 권고 활동을 수행하면서 세종시 안전증진사업을 분기별 평가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가 되기 위해서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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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전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완료[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시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지난 11월부터 추진된 전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무원들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영상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인체모형을 이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소속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실습하는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자세 교정, 압박 부위, 압박 강도 등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으며 직접 자동심장제세동기를 사용하면서 방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상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고 각종 교육 및 회의 시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상영하는 등 서산시 공직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