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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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준비 ‘착착’[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한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8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기부자에게 지급하는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며 향후 답례품 추가발굴 및 기존품목 재구성 등 답례품 제공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장에는 신봉섭 농협 중앙회 지부장이 선출됐으며 이후 답례품 선정과 공급업체 선정방식, 평가 방법 등을 논의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서래야 쌀, 소곡주, 모시떡, 김, 지역화폐상품권 등 32개다. 서천군은 선정된 답례품을 대상으로 공급업체를 공모방식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22일까지다. 한편 서천군은 앞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래야 쌀’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호도 1위로 선정됐다. 전체 21개 품목 가운데 답례품 상세 순위는 서래야 쌀과 김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모시한과, 소곡주, 샤인머스켓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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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고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 선제적 배치[시사픽] 서천군이 갑작스러운 심폐기능정지 환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읍면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등 군민 밀집 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폐기능이 정지된 응급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응급 구조 장비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서천군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총 26대, 6500만원 예산을 확보해 2022년 연말까지 선제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 설치장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충격기 사용에 숙달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심장 자동충격기 선제적 설치를 통한 군민 안전을 제고하고 빠른 초기대응을 통해 생명 골든타임을 서천군이 앞장서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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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기업유치 위한 본격적 ‘세일즈 행정’ 펼쳐[시사픽] 김기웅 서천군수는 민선8기 취임 후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의 악재를 이겨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본격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8일 장항국가산단 투자의향 기업인 A사와 입주기업인 토비스를 찾아 실질적인 투자상담 및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김 군수는 해양바이오 소재 제품 및 원료 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바이오 전문기업 A사를 방문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 지원센터 등이 입지한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소재 관련 분야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지원을 약속했으며 군의 다양한 특산품을 소개했다. 또한, 장항국가산단 입주기업이자 액정 디스플레이 전문 생산 중견기업인 토비스 본사를 찾아 공장 착공 후속 공정을 논의하고 많은 지역인재를 채용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산단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청정첨단지식기술클러스터’ 등 클러스터별 관련 공공기관 및 앵커기업 유치뿐 아니라 지역만의 강점을 살린 산업과 연계한 특화산업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청년층이 선호하는 첨단산업의 우수 중견기업을 유치해 지역 청년층이 외부로 이탈하는 것을 막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소멸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년 초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신규기업유치단’을 창단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 군수는 서울시 양천구청을 방문해 이기재 구청장을 만나 향후 지자체 상호발전을 논의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김기웅 군수는 “직접 기업체를 경영해 온 경영전문가로서의 강점을 살려 기업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지원책을 살피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김 군수의 세일즈 행정에 서천군의 지원책이 더해진 투자유치 시너지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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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을활동가 및 마을교사 공동연수 개최[시사픽] 공주시는 지난 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마을활동가 및 마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아산시 영인마을교육공동체 연명숙 대표의 ‘영인마을교육공동체 이야기’ 사례발표를 통해 충남의 교육사례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공주시 각 단체의 올 한해 마을학교 운영 성과와 내년도 마을교육 사업의 발전적 방안 및 미래비전에 대한 의견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마을과 학교가 연계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공주의 마을학교 사업이 한층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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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시사픽] 공주시는 지난 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2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9개 시·도, 8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독창성, 목표 대비 사업성과 달성 기준으로 평가됐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으로 4~12월에 자주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시 보건소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 우리마을 주치의제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예방 활동에 주력했으며 각종 캠페인과 축제 시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인지도 향상 및 예방행태개선에 적극 나섰다. 특히 올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매달 1회씩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들에게 예방 교육을 시행했으며 지역특산물인 밤의 주요 생산지인 정안면에서 특별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공주시보건소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예방교육과 홍보활동 강화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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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6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1월 6~8일 개최[시사픽]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공주시는 지난 8일 겨울공주 군밤축제 조직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군밤축제를 이번에는 대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회째를 맞는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대형화로 체험시설을 6개로 늘렸다. 지름 2m에 달하는 대형화로에서 긴 알밤뜰망을 활용해 직접 알밤을 구워 먹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회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품질 좋은 알밤을 비롯해 고기와 채소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도 10개 설치되고 알밤을 활용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공주 알밤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알밤 직거래 장터 및 지역 밤을 활용한 밤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장터도 열린다. 80~90년대 골목길 정서를 담은 포토존을 활용한 추억의 ‘그때 그시절’ 감성존을 설치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현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의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해 평일 퇴근 시간 이후 및 주말 야간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힘겨움에 빠진 밤 재배 농가를 적극 도울 예정으로 축제기간 총 60t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국내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밤 생산 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고 관람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알밤’은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약 2100여 농가에서 매년 약 8000t을 생산하며 전국 밤 생산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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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식 개최[시사픽] 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는 지난 8일 금산군다목적군민회관에서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자연보호헌장 선포식은 지난 1978년 최초로 개최돼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주민의 자연보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환경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소중한 자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실천을 결의했다. 또, 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 김제인 신임회장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함께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금산읍 강홍구 씨, 김경순 씨, 추부면 이낙이 씨 등 3명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김제인 회장은 “오늘 자연보호헌장 선포식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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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충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 우수등급[시사픽] 금산군은 충남도에서 시행한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관련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4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서면 및 현지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군은 건축행정에 빌딩정보모델링 시스템을 도입해 건축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주기 동안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위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등에 나서 건축관련 안전관리 및 건축행정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군의 건축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상황이 반영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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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 방문[시사픽]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8일 금성면과 복수면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산군은 오는 12일까지 공공비축미곡 수매에 나서고 있으며 삼광, 친들 품종을 대상으로 총 6458t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해 결정되며 최종 정산은 12월 말 지급된다. 단, 농가에 자금을 적기 공급하기 위해 중간정산금으로 포대당 3만원을 수매 당일 지급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 해 동안 벼 수확에 힘쓰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 없이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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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김원일 주무관, 전국 공공복지정책 대상 수상[시사픽] 계룡시는 소속 공무원이 ‘2022년 제17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가족행복과 김원일 주무관으로 김 주무관이 연구한 주제는 ‘사회보장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맞춤형 구급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는 사회보장정보원에서 보유한 의료정보를 소방청과 응급구조대원까지 즉시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금번 수상 외에도 공공복지정책 공모전 3관왕을 달성했으며 타 자치단체 공직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과 제안능력향상에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영 가족행복과장은 “김 주무관은 어려운 여건에도 정책연구를 통한 복지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직자로서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이 제안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