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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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교육원과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어린이날[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년 5월 4일에 안전체험교육원에서 가족 초청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회차와 2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 ▲공연 행사 ▲놀이 행사 ▲기념품 증정식 등이다. 특히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항공, 선박, 산행, 지진 등 여러 주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안전체험교육원은 가족 모두가 어린이날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안전,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한 마술쇼와 버블쇼, 실외 스포츠 놀이 공간 운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18년생 이후 출생한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2일 10:00부터 4월 25일 오후 3시까지며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초청 가족 결과는 4월 말에 안전체험교육원 담당자가 참석 대상 가족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별한 안전 체험 행사를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체험교육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체험교육원 어린이날 행사에 한국과 홍콩 교류 활성화를 위해 홍콩에서 온 유·초·중·고 교장단, 현지 직원 등 총 25여명이 안전체험교육원 시설을 탐방하고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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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관리자로서 한 걸음 나아간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24일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전임 및 겸임 원장 65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유치원 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최교진 교육감이 ‘마음으로 소통하는 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시작한다. 이어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지도자의 역량 ▲장욱진 화가의 진지한 고백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 방법 ▲세종교육정책 안내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더불어, 세종교육원은 참석자들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정원 해설 교육 및 관람까지 마련해, 참여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연수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세종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유치원 관리자의 역량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과 교육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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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36개 통 마음 담은 화합의 나무 식재[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최근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화합의 나무를 식재했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소나무를 심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쓰인 흙은 고운동 36개 통의 흙이 모두 모인 것으로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이번 화합의 나무 식재로 고운동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지역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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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열무김치·영양만점 국수 드시러 오세요[시사픽]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가 22일 연동면 명학리 등 9개 마을을 찾아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열무김치와 정성을 다해 직접 뽑은 국수를 준비해 어르신들에 대접했다. 연동면적십자는 매년 4월 찾아가는 경로잔치 개최와 함께 매월 결연을 맺은 무의탁노인을 찾아 안부를 물으며 효를 실천하고 있다. 민명주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봐온 마을 어르신들은 내 부모나 마찬가지”며 "정성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연동면 적십자는 연말 김치 나눔 봉사 등을 하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매년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랑을 전달하는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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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부터, 내손으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이번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음식 및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으나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참여할 시민위원 위촉에 이어 세종시 1회용품 사용 관련 정책 현황 및 문제점,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만 하는 이유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위촉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일회용품 줄이기는 나부터, 내손으로’라는 문구와 개인 텀블러 사용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여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방안에 대한 다방면 논의를 진행해 개인,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력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2024년 갑진년을 다회‘용’의 해로 지정해 자원순환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세종형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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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에서 사라지는 과일? 세종은 달라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277억원 규모의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달 초중고 무상급식과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공사립 유치원 대상 우수 농산물 등 식품비 지원을 골자로 한 계획을 먹거리위원회에서 심의받고 이달 교육청과 세부 조율을 통해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세종산 수박 28톤을 학교급식에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10~12월에는 세종산 배, 포도, 사과, 딸기 등 총 71톤, 7억원 규모의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사과 등 과일값 급등으로 전국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에 따라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유지되면서 이번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해 전국 학교급식 최초로 이용 도축을 통해 세종산 한우 12톤을 관내 전 학교에 공급했던 것과 같이 올해도 한우를 학교급식에 공급한다. 최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보는 쌀과 감자, 양파, 대파 등 다소비 식재료 품목 중심으로 구성된 21개 농산품목은 45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년 치 급식일 모두 세종산 고품질 쌀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 사업은 공급자인 농업인과 수요자인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보석 같은 사업”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공공급식센터와 의회, 교육청, 관내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산 우수 식재료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의 농업인 만족도는 89%, 학교의 만족도는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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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세종공동캠퍼스 현장 점검[시사픽]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뒤 한밭대, 충북대, 충남대 학생회관을 지나 체육관 기숙사까지 동선을 따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준공 일정이 준수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강의실 등 교사와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 하는 신개념 대학이다. 현재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입주하는 임대형캠퍼스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준공을 완료한 뒤 9월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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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자" 실내놀이터 2호 개장[시사픽] 아이들이 날씨 걱정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가 조치원읍에 문을 열었다. 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2층에 조성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에 이어 개장한 것으로 208㎡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22일 조치원읍 번암리 소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은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축사, 현판 게첨, 놀이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시민 공모를 통해 조성 대상지를 선정하고 기본디자인 설계와 놀이터 조성 과정에 조치원읍 놀이터협의회가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 내부에는 어린이 제품안전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그물놀이기구와 신개념 스폰지 수영장 폼핏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양방형 콘텐츠으로 채워진 상상꿈터를 갖췄다. 놀이터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36개월~9세 아동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 정원은 16명이며 보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휴무일은 일요일과 월요일 근로자의 날, 명절·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다. 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놀이터를 시범운영하고 다음달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만 진행하며 회차별 16명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다음달 7일부터는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정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단체예약도 다음달 7일부터 가능하나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1회차에 한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10명 이상인 경우에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이용 기준일 최소 12일 전까지 사전에 전화로 해야 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형 실내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날씨나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를 소담동에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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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도시재생거점 '번암행복드림센터' 개관[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읍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이 되는 ‘번암행복드림센터’를 정식 개관했다. 시는 22일 조치원읍 번암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과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번암행복드림센터는 지난 2019년 도시재생사업 국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된 조치원읍 번암리 문화·복지 주민거점시설이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사업비 총 52억원을 들여 연면적 1,478㎡, 지상 4층 구조로 건립됐다. 1~4층에는 각각 마을카페와 주차창, 공유주방·세종형실내놀이터, 실버헬스케어센터·프로그램 다목적실, 노인통합돌봄센터·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서 시는 번암행복드림센터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번암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면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집수리공동체를 만들어 총 7가구의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을 진행했고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자율방범대 활동과 마을공동텃밭 등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주민공동체를 탄탄하게 다듬어 왔다. 또 주민 자율관리 기반 조직 ‘번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시와 번암행복드림센터의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번암행복드림센터를 거점으로 한 주민공동체 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센터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번암행복드림센터가 세대를 가리지 않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치원읍 번암리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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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주민자치연합회, 업무협약 체결[시사픽]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주민자치연합회는 4월 19일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국가균형발전 및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 주민자치 및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협력 ▲ 국가균형발전,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 주민자치 및 지방분권에 관련한 토론회, 세미나, 포럼 등의 공동사업 개최 및 지원 ▲ 세종 시민의 참여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민간 교류 사업 ▲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민자치연합회는 세종시 관내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구성된 연합체로서 세종시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자치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고철용 센터장은 “수도권 집중화로 신음하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키워드는 균형발전·자치분권이라고 생각한다 자치분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주민자치연합회와 뜻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주민자치연합회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들기 위한 공모전이나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하도록 협력하고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조사 및 현안 대응을 지원하는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