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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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함께하는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 탐방프로그램 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와 함께 지역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세종테크밸리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식품생명공학과 재학생 28명이 참여했으며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입주기관인 세종테크노파크와 지역기업인 ㈜티엔티리써치를 탐방했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기업 홍보 및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취업 정보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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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청. 해. 청년의 문제를 청년의 시각으로 해결해[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5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청. 청. 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주제발표, 특별강연,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세종시 청년과 관련해 ′청년의 사회적 고립은 무엇이며 누구에게, 왜 발생하는가?′라는 주제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신동훈 부연구위원이 주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박재영 청년재단 대회협력팀장은 ‘청년재단 고립은둔 청년지원 사례’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청년 고민 대토론회로 최민호 세종시장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문제에 대한 의견수렴의 장이 펼쳐진다. 5월 정책세미나는 5시까지 열릴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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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 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SW·AI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SW교육체험센터를 디지털 문제 해결 거점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읍면 지역학교 등 디지털 교육 소외 지역의 SW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SW·AI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은 그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10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SW,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인공지능 자율 축구, AI와 IoT 활용 하늘을 나는 물고기, 자율주행 전기차 체험형 프로젝트를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SW 캠프 방식으로 8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세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했으며 학생들은 자율주행 전기차 구동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조립해 자율 주행 코딩 및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소희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SW 관련 진로활동에 좋은 경험이 됐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SW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질 높은 SW·AI 교육을 운영해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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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육사업, 주민 의견으로 만들어 주세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5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학교 안전, 학교 폭력 예방, 학생 진로체험 활동, 학생상담, 학교 식생활, 문화체험 프로그램 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 등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사업이면 된다. 제안사업 신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 팩스, 우편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9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등을 검토 후 최종 선정,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년 사업비는 작년보다 소폭 증액한 5억원으로 편성 예정이며 제안사업 선정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그간 세종시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만족하는 교육 사업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에도 시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교육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주민 28건, 학교 32건, 총 6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 중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마을 축제’ 등 9개 사업을 선정, 4억 4천만원을 예산 편성해 52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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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직능단체, 남양유업 공장 견학[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직능단체가 지난 23일 장군면에 위치한 남양유업 공장을 찾아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새롬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민자치회, 자유총연맹 등 41명이 참여했다. 현장 견학은 남양유업 기업소개, 제품 설명, 시설 견학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원 남양유업 공장장은 “여러 번의 고비마다 끊임없는 제품개발을 통해 전 직원이 힘을 합해 극복해왔다”며 “앞으로도 새롬동을 비롯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영운 통장협의회장 겸 바르게살기운동 새롬동 위원장은 “이번 남양유업 공장 방문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주민들간에 서로 알아가며 상생하기를 바란다”고 “직능단체 간에도 소통의 자리를 갖게 돼 기쁘며 새롬동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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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 추진[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3일 연기면 일대에서 세종시 지역예비군 부대와 여성예비군 주관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세종시경비단, 경비1대대 및 지역예비군부대, 여성예비군 소대,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불법 무단 투기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천변, 도로변 및 교차로 상가, 원룸 밀집지역 등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성훈 세종시경비단 지역대장은 “세종시 지역방위의 창끝 전투력인 예비군부대는 유사시 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시민을 보호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세종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안보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미 세종시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세종시를 수호하는 또 하나의 힘을 주제로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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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나눔 실천하는 착한가게 4곳 동참[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한솔동에 소재한 ‘박기문철판닭갈비’, ‘세이빙’, ‘한누리정육점’, ‘소노플라워’ 등 신규 착한가게 4곳에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매달 3만원 이상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뜻한다.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지원하며 모여진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박상일 한솔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솔동에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섬세히 살피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간식 등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특화사업 ‘든든한솔’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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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속 치유로 치매 걱정 덜으세요[시사픽] 세종시보건소가 국립세종수목원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초기치매환자와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활동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자는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 계층으로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중 초기치매환자 20명과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고위험군 20명이다. 매주 월·화요일 주 2회씩 초기치매환자와 고위험군으로 나눠 ‘우리모두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인지활동 향상 프로그램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복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지활동과 집단활동으로 인지향상과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보건소는 치매 환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심리,사회, 신체,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하는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 소장은 “치매 사업과 관련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참여 활동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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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맞춤형 급식관리로 수상까지[시사픽]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급식관리 지원 우수사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전국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23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은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센터 운영와 급식지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장려상 수상작인 ‘다함께 Step Up, 식품안전돌봄’은 위탁급식과 도시락을 이용하는 어린이급식소의 기관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위생관리프로그램이다. 내용은 참여형 스터디 현장모니터링 식품안전자문회의 연계를 통한 식품안전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개최된 2022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신규 조리원은 노 베이스? 틈 없는 지원으로 예스 베이스’로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중으로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청소년시설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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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변 가시박제거로 우리 하천‘푸르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24일 연동면 합강리 금강변에서 가시박제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가꾸기’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와 금강청, 세종시설관리공단, 연동면 이장단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여해 생태교란종인 가시박을 중점적으로 제거했다. 이날은 특히 한국환경연구원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생태교란 생물의 특성, 생태에 미치는 영향, 효율적인 제거방법 등에 대한 자문을 함께 실시했다. 가시박은 덩굴손을 이용해 다른 식물을 타고 일대를 덮어버리는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로 번식력이 강한 자생식물과 수목을 고사시키는 생태교란 생물로 분류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공직자와 세종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가꾸기 캠페인을 매월 추진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주변에 대한 쾌적한 환경 정비가 정원도시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세종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도시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