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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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나눔왕, 우리명성교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명성교회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리명성교회는 2021년부터 소담동지사협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쌀 10포, 라면 10박스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위기가정 지원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쌀 240포, 라면 240박스로 누적 기부환산액만 해도 1,200만원에 달하며 비정기적으로 크리스마스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케이크를 전달하고 명절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태경 우리명성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벌써 2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앞장서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국 민간위원장은 “소담동 지사협 3기가 출범하고 어려움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우리명성교회 목사님과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담동지사협도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소담동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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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갈등 보듬는 해밀마을 은빛교사단 모집[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활기찬 노년 활동 및 세대 간 문화매개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해밀마을 은빛교사단’ 참여자를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해밀마을 은빛교사단 양성은 아래 세대에게 어르신의 지혜를 전수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활기찬 신노년 문화를 구현하고자 지난해 해밀동 주민총회에서 마을계획사업으로 채택됐다. 모집 대상은 만 55세 이상 주민으로 최종 선정된 은빛교사단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오는 9월에서 12월까지 해밀유치원, 해밀초등학교 돌봄교실 현장 보조 실습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은빛교사단에 대한 교육과정은 다음달부터 2개월간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대 간 문화매개자로서 기초 소양을 기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이번 은빛교사단은 세대 간 갈등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실버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실버 세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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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시민과 함께 고운뜰공원 꽃 가꿔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동장 천화상)이 지난 9일 고운동 고운뜰공원 인근 모두의놀이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고운뜰공원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운가로수돌보미·고운동새마을회·고운동바르게살기협회·세종고운어린이집 원아 등 주민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영산홍 400주, 회양목 50주, 꽃잔디 2,800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수목 선정, 식재 위치, 개최 일정 등이 모두 주민 주도로 이뤄졌다. 김현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에 함께 꽃을 심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천화상 고운동장은 “이른 아침 꽃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려는 주민들의 참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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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예비준공검사로 더욱 안전하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조치원읍 도시재생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찾아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비준공검사는 3개 대학 통합창업관, 행정복합공간, 상리 에너지 자립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3곳 모두 올 상반기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점검에는 시를 비롯한 시공자, 감리와 주민·명예참여 감독관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공사관계자로부터 현장상황을 청취하고 공사진행 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주민·명예참여 감독관은 사용자 측면에서 시공된 마감 재료의 품질, 공용 로비, 계단, 복도 등 편의시설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중점 점검해 사용시 부족한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번에 예비 준공검사를 실시한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은 2,303㎡의 대지에 연면적 1,636㎡의 규모로 청년 취·창업을 위한 공동 업무공간과 교육을 위한 강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공동체 및 예술활동을 위한 행정복합공간은 3,437㎡의 대지에 연면적 1,719㎡의 4층 규모로 효율적 도시재생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입주 예정이며 주민활동실과 문화예술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상리 에너지 자립마을은 1,931㎡의 대지에 본동 5층, 별동 3층 규모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고효율 자재를 사용한 국민임대주택이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예비준공검사를 통해 제시된 개선사항들을 신속하게 보완해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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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의용소방대와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조치원읍 남성·여성의용소방대와 10일 오봉산 일대에서 등산객,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서 등산객과 주민의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산불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김정섭 읍장을 비롯한 조치원읍 관계자, 조치원읍 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산로 인근에 산불위험물질 제거 활동을 벌였으며 등산객에게는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윤을용 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읍과 의용소방대원이 상호 협력해 산불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5월 따뜻해진 날씨와 봄비로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기 쉬운 시기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시민들께서 산불 위험을 상기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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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체육언론인의 올림픽서 충청을 알리다[시사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전 세계 100개국 200여명의 스포츠 언론인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알리고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조직위는 10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비전과 콘셉트, 개최 개요 등을 설명했다.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신수도권 시대를 맞아 충청권이 함께하는 첫 번째 대규모 국제대회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조직위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체육 기반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 고효율의 스포츠 축제로 추진하되, 미래세대에 열정과 희망을 북돋아 줄 새롭고 신나는 이벤트로 개최한다는 복안이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는 5월 중 조직위원회 설립을 완료하고 앞으로 대회시설 및 기반시설, 홍보 및 마케팅, 자원봉사 등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청권 4개 시·도지사도 이날 오찬에 참석해 대회 홍보와 환영의 말을 전하고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회장 대행과 만나 대회 준비 및 국제적 후원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최민호 세종시장은 "상생과 협력의 결실인 충청 메가시티에서 열리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 세계 스포츠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체육 언론인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는 체육기자들의 화합과 유대 강화, 취재·보도환경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토론의 장으로 올해는 85회째를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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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의원, 국제경기대회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찾아가는 간담회’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의원은 8일 세종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제83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할 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국제경기대회 지원 조례 제정안’, ‘체육인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안’ 및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 국제경기대회 지원 조례안’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계기로 국제경기대회의 활발한 유치 및 개최 지원을 통해 국제스포츠 교류와 활성화 및 스포츠 문화교류와의 융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 제정을 앞두고 있다. 김현미 의원은 이날 오전에는 장애인체육회를, 오후에는 체육회를 각각 방문해 조례안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이번 ‘찾아가는 간담회’에 대해 임규모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배영선 체육회 사무처장은 “관련 조례안을 대상으로 사전에 이렇게 체육회에 직접 찾아와 의견을 듣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소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김현미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시의원은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마땅히 권위는 내려놓고 문턱을 없애야 한다”며 “사무실에 앉아 탁상공론하지 않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언제 어디든 찾아가 더 많은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국제경기대회 유치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세종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기존의 대회 중심에 머물러 있던 시각을 벗어나 ‘국가 간 스포츠와 문화교류의 결합’이라는 개념에서 접근한다면 세종시민들은 체육을 비롯한 문화·예술·관광분야에서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국제경기대회 지원 조례안을 시작으로 향후 세종시의 국제스포츠문화교류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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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제6기 모집[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0일부터 5월 21일까지 12일간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제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공단 운영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조치를 건의하되,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다수 시민의 편익 증진과 불편 해소 등에 목적을 두는 점에서 민원과 차이가 있다. 2018년부터 시행했던 공단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은 그간 약 950건의 점검사항을 도출했고 공단은 약 90%를 수용조치하며 세종시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왔다. 이번 모집하는 제6기 모니터링단은 세종시민 또는 공단 운영 시설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만19세 이상으로 모니터링단 행사에 참석할 수 있고 컴퓨터와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자가 지원 가능하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2023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월 1회 이상 지정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공단 서비스와 시설관리 분야를 점검하게 된다. 모니터링 활동 시 소정의 활동수당, 행사 참석수당, 위촉장 수여, 활동 마감 시 감사장 수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에는 우수모니터링단을 선정 및 포상해 모니터링 활동 참여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을 연령그룹별로 모집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경여활동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통한 시민 체감 서비스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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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시·도의장단 ‘지방의회의 위원회 설치 자율성 부여 건의안’채택[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의 위원회 설치 자율성 부여 건의안’이 8일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2023년도 4차 임시회에서 지난 4월 13일 ‘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개최결과 보고’ 등을 청취하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의 위원회 설치 자율성 부여 건의안’은 ‘지방자치법’제64조에서는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의회의 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반면에, 제68조에서는 위원회에 두는 전문위원의 직급과 정수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상임위원회와 상설특별위원회의 설치를 제한하고 있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법률에서 위원회 설치에 관한 사항은 조례로 위임한 반면, 그 위원회 설치를 위해 필요한 전문위원의 직급과 정수는 대통령령으로 위임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상설위원회의 설치가 제한되고 있어 지방자치법 제64조와 제68조 두 개의 조항 간 상충 되는 면이 있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신설된 제28조 제2항에서 “법령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사항은 그 법령의 하위 법령에서 그 위임의 내용과 범위를 제한하거나 직접 규정할 수 없다”고 규정한 것은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을 존중하고 과도한 통제나 규제를 지양해 자율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입법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상 의장은 이에 대해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행정수요 등으로 집행기관의 기능과 조직이 비대해지고 의회가 심사할 의안 등 또한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의원정수만을 고려한 전문위원의 정수에 대한 제한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심사를 위한 탄력적이고 능동적인 위원회 구성·운영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위원회는 최종 의결을 위한 본회의의 예비적 심사기구로서 조례안 및 예산·결산안 등의 각종 의안과 행정사무감사, 인사청문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토와 심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회의 경우는 외교통일 국방위원회를 제외하더라도 15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분야별로 체계적인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의장협의회는 건의문 채택을 통해 지방의회 전문위원의 정수를 자율적으로 조례로 정하도록 해 지방의회별 여건과 행정수요 등에 맞게 탄력적·능동적으로 분야별 위원회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개정을 통한 제도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상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의 위원회 설치 자율성 부여 건의안’ 외에도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지급 관련 조례개정 건의안’ 등 15개의 상정안건이 가결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의장협의회는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에 대해 지방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해 의장협의회 내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으로 이날 임시회 개회식에 앞서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위원회 구성은 각 시·도의회별 의원 각 1명과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형태이며 세종시의회에서는김학서 의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병헌 의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에 필요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수도권 인구 집중 등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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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8일에 시행한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9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280명의 지원자 중 252명이 응시했으며 총 230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94.4%로 전년도 2회차보다 5.1%퍼센트포인트가 높아졌다. 이번 회차의 최연소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응시생으로 11세이며 최고령자는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자로 66세이다. 개인별 성적은 5월 9일 10:00부터 16일 24:00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합격증서는 세종시교육청 교원정책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교육청 민원실 또는 홈에듀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