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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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체육시설특화 모니터링단‘시민리포터’위촉[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4월 28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리포터’ 모니터링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3년 체육시설특화 모니터링단 ‘시민리포터’로 선정된 인원은 15명이며 모니터링단원은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며 공공체육시설의 숨은 단점을 찾아내는 임무가 부여될 예정이다. 시민리포터들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체육시설에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활동하며 매주 안전 청결 홈페이지 강습 고객서비스 정보 운영 자유주제의 테마를 가지고 공공체육시설 발전을 위한 평가와 제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홍종선 사업관리본부장은 “공공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관심 가져주신 시민 지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공공체육시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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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동구 세계 지구의 날 ESG경영 탄소절감 행사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세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협약기관인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및 세종시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절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작년 9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세종 기후환경 네트워크와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여러 환경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 및 탄소절감 습관을 위한 환경교육·녹색제품 구매 촉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국정과제로 제시되고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공단 공동구관리팀의 주도하에 시민과 공단 직원 약 50명의 규모로 진행된 본 행사는 탄소절감을 위한 나무 식재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해 이론뿐만 아니라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단 사업관리본부장은 기념비를 보면서 힘있는 목소리로“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의 꾸준한 협력관계를 통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세종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 선진 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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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초, 과학 체험으로 창의력·탐구력 쑥쑥[시사픽] 연남초등학교는 28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높이기 위한 ‘AI & STEAM DAY’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체험 공간당 최대 수용 인원을 6~7명으로 정하고 홍익대학교의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과 연계해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의 발달 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모둠을 구성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과학 공간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목성의 새로운 얼굴 미로 탈출 핀볼 게임판 만들기 우주를 보는 새로운 눈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빛으로 찰칵 햇빛 사진관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1~3학년 대상: , 4~6학년 대상: , 전교생 대상: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과학 공간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니 과학이 어렵지 않게 느껴져 재미있었다”며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해순 교장은 “AI & STEAM DAY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높여 미래 4차 산업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공 지능 및 과학 체험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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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마약 예방 교육 강화 나선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7일에 청사 1층에서 학생 마약 예방을 위한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경찰청, 충남약사회, 학교 등 마약 예방 유관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해 학생 마약 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이 마약에 빠지는 것을 막으려면 지속적으로 학생 마약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효율적인 예방 교육을 위해서는 청소년 마약 현황 등을 학교-경찰청-약사회와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마약 예방 교육을 위해 충남약사회에 전문 강사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5월에 경찰청과 합동으로 관내 보건교사 대상 마약 예방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청소년의 마약 예방은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사항이다”며 “학생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약 사용과 의약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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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게서 청렴을 배우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강진다산청렴연수원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지도력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성과에 기여한 청렴 노력도 평가 우수부서장, 직속 기관장, 우수 학교 교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김영모 강사가 ‘미래사회의 경쟁력, 청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다산초당, 백련사, 다산박물관 등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가 담긴 곳을 돌아보면서 다산의 청렴한 삶과 애민정신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의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소통과 공감의 공직자상을 정립해 청렴한 지도력 함양 및 긍정적인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밀고 이재붕 교장은 “연수를 통해 기관장으로서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번에 느낀 청렴의 가치를 교직원들에게 전해 학교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세종 교육을 위해 올곧은 청렴 의식으로 현장을 지켜주신 덕분에 2022년 종합청렴도 2등급의 쾌거를 이루었다“라며 ”다산 정약용의 애민과 청렴 정신을 본받아 종합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고위 공직자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청렴도 향상에 함께 동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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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전문성 함양의 화수분 ‘현장연구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023년 현장연구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현장연구회는 자율성과 동료성에 기반한 학습 공동체로 현장의 교원들이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자율적으로 과제를 선정·운영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현장연구회는 세종시교육청 각 부서에서 제안한 지정 과제를 수행하는 정책연구회 15팀과 현장 교원이 선정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실천연구회 68팀으로 총 83팀이 구성됐다. 특히 현장연구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원의 수가 세종시교육청 전체 교원의 20% 정도에 달한다. 또한,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퇴직한 교원도 자문 역할로 참여했다. 세종교육원은 현장연구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계획 수립에서부터 운영, 결과 및 나눔까지 단계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상설소통방을 개설해 현장연구회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신속히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실천 모범사례도 지속해서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구회 운영 과정에 밀착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학교수, 우수연구회 교원, 퇴직 교원으로 구성된 상담단체도 운영한다. 신명희 세종교육원장은 “교원들이 동료들과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보며 세종교육공동체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원은 지난 26일에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2023 현장연구회’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150여명의 현장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현장연구회’ 행정 안내, ‘21-’22년도 우수 운영 사례 나눔,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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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소년 융합 교육 프로그램 ‘스팀톡톡’ 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융합교육체험센터는 청소년 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스팀톡톡’을 운영한다. 센터는 교육부의 '2021 융합교육체험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세종교육원 내 정보관 3층에 자기 주도적이면서 협력적으로 탐구를 실천할 수 있는 융합 교육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학급 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 주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했던 교육을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하고자 주말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스팀톡톡’은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계된 주제 중심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기에는 가상 현실로 그리는 세상, 바이오 아트, 스팀톡톡 특강 시리즈 총 3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특히 스팀톡톡 특강 시리즈에서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우주과학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5월 1일부터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에 관한 세부 내용은 안내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융합 교육을 체험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발견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보다 다양한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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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탄소절감 워킹위크 챌린지 추진[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한 달 동안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3개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2023년도 탄소절감 워킹위크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022년도에 이어 세종시민 대상 친환경 건강증진 캠페인으로 기획됐으며 올해는 청렴활동을 결합한 서브미션으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공체육시설 5월 수강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용 앱인 워크온을 내려받아 지정된 챌린지에 가입하면 된다. 5월 한 달 동안 시설별로 걸음수가 가장 많은 걷기왕 상위 20명과, 챌린지 게시판에 시설방문 인증사진과 함께 청렴콘텐츠를 공유한 청렴왕 5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세종시설공단 홍종선 이사장 직무대리는 “건강하고 청렴한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활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청렴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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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외국인봉사대 범죄예방 합동 순찰 및 마약류 근절 캠페인[시사픽] 세종 남부경찰서는 “외국인봉사대 세종SGV 대원 및 경찰관 50명이 참석해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범죄예방, 그리고 마약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세종경찰청과 세종남부경찰서 외국인봉사대, 그리고 세종시청 외국어지원단이 경찰관과 합동으로 나성동 상가 일대 및 외국인 운영 업소를 방문, 최근 마약관련 범죄의 증가로 인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근절 리플릿 배부와 마약 의심 외국인 신고 당부 등 홍보를 병행했다. 한편 외국인봉사대 세종 SGV는 지난달 30 오후 3시 세종남부경찰서에서 14개국, 33명의 외국인이 참석, 봉사대원 자기소개 등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고 이후 첫 번째 합동 순찰을 하게됐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밀집 지역 범죄예방과 공동체 참여 치안으로 세종남부경찰서에서 주관했으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통·번역사 결혼이주여성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유학생, 그리고 일반 외국인들의 자원 참여로 치뤄졌다. 또한 외국인봉사대와 세종경찰이 함께 나성동 상가 일대 및 외국인 운영 업소를 방문, 최근 마약관련 범죄의 증가로 인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근절 리플릿 배부와 마약 의심 외국인 신고 당부 등 홍보를 병행했다. 외국인들이 직접 방범 순찰을 하며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공동체 치안에 참여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되새기고 향후 세종시 자원봉사단체와 협의해 구체적 봉사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SGV 라주한은 “세종에서 생활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작은 힘이지만 범죄 없는 세종시를 만들고 지역사회 봉사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세종시에 같이사는 외국인들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세종SGV대원들의 자율적 합동순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마약류·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로부터 내·외국인 모두가 안전한 세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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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주차는 올바르게, 청소년 술·담배 안돼요[시사픽]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가 지난 27일 보람동 상가 일대에서 ‘자전거 주차질서 확립 캠페인’과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람동 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수막, 홍보물 등을 이용해 보람동 학원가, 음식점, 주점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는 매월 2차례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도 앞장 서고 있다. 류도경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람동의 자전거 주차질서가 확립되고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