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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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에 쌀 후원[시사픽] 천안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포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안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 먹거리를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후원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직접 휴경지를 경작해 수확한 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허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더 많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새마을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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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조정아, 동화구연대회서 최우수[시사픽]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동화구연반 수강생 조정아 씨가 동화구연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성회관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47회 대한민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수강생 조정아 씨가‘백번째 손님’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정아 씨는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제 인생에 꿈을 찾게 해준 고마운 곳”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을 지속하고 실력 높여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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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2022 나눔문화확산실천유공자 표창’[시사픽] 천안시복지재단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 실천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표창식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 후원과 복지기금조성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지표 이사장은 “나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상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천안시민이 재단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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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2022 비채 페스티벌’ 개최[시사픽]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2022 비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안의 유일한 미디어 페스티벌로써 1인크리에이터, KPOP 콘텐츠, 메타버스 관련 특강과 최신 영화 상영 및 각종 미디어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 강사진으로 1인 크리에이터 ‘김봉제’, KPOP 콘텐츠 ‘이주섭’, 메타버스 ‘전재웅’으로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강권, 장비 대여권,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부제가 ‘변화하는 디지털 정글에서 생존하기’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을 통해 천안시민들이 미디어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향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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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자살예방위원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22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살예방위원을 새로이 위촉하는 ‘2022년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및 천안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는 위원장인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의원, 자살예방전문가, 시민단체,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유관기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육성 및 활동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조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사회적·의료적 지원체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2022년 자살예방사업 추진 보고와 2023년 자살예방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노인자살 문제 등 민관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내년 자살예방사업에 적극 반영해 천안시민의 자살률 감소 및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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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과 나의 생명을 지키는 교통안전 실천수칙 지킵시다[시사픽] 천안시는 23일 시청 앞 사거리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천안시이자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캠페인에 참가한 천안시와 서북경찰서 서북모범운전자회, 서북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은 시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했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 교통신호 준수, 스마트 기기 사용금지, 음주운전 금지, 규정속도 준수 등 올바른 차량 운행 습관을 알렸다. 또 시민들이 보행 시 횡단보도 신호준수,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무단횡단 금지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내 가족과 나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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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업무협약[시사픽]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23일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중독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중독관리 지원 이용자 대상 주거복지 교육 및 상담 사례회의 및 자문 협력 기타 본 목적 달성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준모 센터장은 "중독관리 대상자 상당수가 공공임대주택 입주 욕구가 있으나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거 이전을 통해 안정된 환경에서 중독극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의 주거이전과 건강한 정착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쪽방, 고시원, 여인숙,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상담, 이주, 정착,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 부족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입주 자격을 취득하고도 이주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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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동선박사 뇌과학 특강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시사픽] 천안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인 장동선 박사는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등의 저서를 발간했으며 tvN‘알쓸신잡2’에 출현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장 박사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개인이 각각 다르고 모든 뇌가 특별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도솔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천안시청 봉서홀을 방문하면 참석할 수 있다. 또 언제 어디서나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천안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송출 및 7일간 게재된다. 2022년 도솔아카데미는 4월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법률, 문학, 육아,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박상돈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천안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도솔아카데미로 더 가깝게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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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산업의 미래’ 제2회 천안과학기술혁신추진단 서밋 포럼[시사픽] 천안시는 23일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천안에서 ‘메타버스와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2회 천안과학기술혁신추진단 서밋 포럼을 개최했다. 시는 2021년 4월부터 과학기술 기반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국책사업 발굴 및 주요 산업정책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 소재 대학 및 연구·지원기관을 대상으로 과학기술혁신추진단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천안의 과학기술 기반 산업 육성 및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열린 제2회 천안과학기술혁신추진단 서밋 포럼은 콘텐츠산업과 스타트업, 첨단기술, 디지털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하고 최신 산업 동향 파악 및 지역 현실에 부합하는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기조발표로는 이종원 호서대학교총장직무대행이 ‘콘텐츠산업과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김보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디지털전환부문장이 ‘첨단기술-디지털융합 방안’을 발표했다. 이종원 총장직무대행은 “최근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콘텐츠 구현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NFT 등 디지털 신산업 창출과 창업 기회가 증가함에 따라 천안시만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생태계육성위원회 운영 및 기업가정신 교육센터, 벤처캐피탈과의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보현 부문장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시장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체계 전반을 재구성해야 한다”며 천안 8대 전략산업 기업 디지털 전환 현황 진단, 맞춤형 교육, 업종별 디지털전환지능화 등 제조업 지능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기조발표 후에는 선문대 노규성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석대학교 백순화 교수, 남서울대학교 이석희 교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상혁 본부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원태 교수, 충남ICT 융합산업협회 안원영 회장,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박상택 본부장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메타버스와 천안의 산업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활용 방안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더욱 심층적인 논의와 사업 구체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천안형 스타트업을 주제로 2021년 제1회 서밋포럼을 개최했고 이후 포럼을 통해 발굴된 사업을 대통령 공약과제로 제안해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새 정부의 공약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등 시대의 큰 흐름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천안시는 이러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해 가고자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인재양성, 벤처·스타트업 기업육성 등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허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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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맞이 따뜻한 기부 행렬 이어져[시사픽] 공주시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2일 OB맥주충남남부지점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탁했다. OB맥주는 매년 세종과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등을 기부하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도 연탄 18,750장과 김치 350박스 등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2013년부터 10년간 공주시에 매년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장학금을 기탁하며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기탁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