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13 19:52

  • 구름많음속초18.8℃
  • 구름많음16.7℃
  • 흐림철원16.6℃
  • 흐림동두천17.5℃
  • 흐림파주16.3℃
  • 구름많음대관령13.3℃
  • 구름많음춘천17.6℃
  • 흐림백령도19.0℃
  • 구름많음북강릉18.2℃
  • 구름많음강릉19.6℃
  • 흐림동해18.9℃
  • 흐림서울20.0℃
  • 흐림인천20.2℃
  • 흐림원주19.3℃
  • 구름많음울릉도19.6℃
  • 흐림수원19.9℃
  • 흐림영월17.8℃
  • 흐림충주17.1℃
  • 흐림서산17.9℃
  • 흐림울진18.7℃
  • 흐림청주21.3℃
  • 흐림대전20.3℃
  • 흐림추풍령18.3℃
  • 흐림안동19.2℃
  • 구름많음상주18.5℃
  • 흐림포항21.9℃
  • 흐림군산19.0℃
  • 흐림대구20.8℃
  • 흐림전주21.0℃
  • 흐림울산20.7℃
  • 흐림창원21.6℃
  • 흐림광주20.1℃
  • 흐림부산21.9℃
  • 흐림통영21.2℃
  • 흐림목포21.0℃
  • 흐림여수22.1℃
  • 흐림흑산도20.2℃
  • 구름많음완도21.0℃
  • 흐림고창19.2℃
  • 흐림순천16.4℃
  • 흐림홍성(예)17.1℃
  • 흐림18.6℃
  • 구름많음제주22.6℃
  • 구름조금고산21.4℃
  • 구름많음성산23.4℃
  • 흐림서귀포22.7℃
  • 흐림진주19.0℃
  • 흐림강화16.8℃
  • 흐림양평17.8℃
  • 흐림이천17.5℃
  • 흐림인제17.3℃
  • 흐림홍천16.9℃
  • 흐림태백13.4℃
  • 흐림정선군15.7℃
  • 흐림제천16.4℃
  • 흐림보은17.7℃
  • 흐림천안18.1℃
  • 흐림보령18.8℃
  • 흐림부여18.2℃
  • 흐림금산18.1℃
  • 흐림18.8℃
  • 흐림부안19.4℃
  • 흐림임실17.3℃
  • 흐림정읍18.9℃
  • 흐림남원18.7℃
  • 흐림장수16.1℃
  • 흐림고창군17.8℃
  • 구름많음영광군19.0℃
  • 흐림김해시21.4℃
  • 흐림순창군17.8℃
  • 흐림북창원22.4℃
  • 흐림양산시22.4℃
  • 흐림보성군19.8℃
  • 구름많음강진군19.5℃
  • 구름많음장흥18.5℃
  • 구름많음해남18.5℃
  • 흐림고흥21.2℃
  • 흐림의령군19.3℃
  • 흐림함양군17.1℃
  • 흐림광양시20.6℃
  • 구름많음진도군18.7℃
  • 흐림봉화16.3℃
  • 흐림영주16.3℃
  • 흐림문경16.7℃
  • 흐림청송군15.7℃
  • 흐림영덕18.2℃
  • 흐림의성17.6℃
  • 흐림구미18.4℃
  • 흐림영천19.2℃
  • 흐림경주시19.8℃
  • 흐림거창16.4℃
  • 구름많음합천18.7℃
  • 흐림밀양19.7℃
  • 흐림산청17.5℃
  • 흐림거제21.6℃
  • 흐림남해21.2℃
  • 흐림22.0℃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학교에서 만나는 세종시의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에서 만나는 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찾아가는 의회 교실 위해 연세초등학교 방문

27일 연세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사진=세종시의회)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27일 연세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 교실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시의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해 지방의회와 시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 교실에 참석한 연세초 5학년 나래반 학생들은 이순열 의장에게 시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의원은 어떻게 되는지, 의원의 자격 요건은 무엇인지, 옛날 의회랑 오늘날 의회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시민들의 의사를 대표해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을 결정하고 시민의 생활에 필요한 규범을 만든다”며 “대표자가 시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의사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세종시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저한테 연락을 주거나, ‘의회에 바란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주기 바란다”고 대답했다.

그 외 이순열 의장은, 공약은 무엇인지, 왜 시의원이 됐는지, 지금 일에 만족하는지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열 의장은 행사를 마치며 “오늘 의회 교실이 연세초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인 여러분들 생각 하나하나는 그 자체로 정말 소중하다”며 “본인을 표현하는 것에 주저하지 말고 오늘 저와 얘기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신감 있게 어느 곳에 가서든 여러분의 생각을 표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