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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웰푸르지오봉사단, 불당2동에 사랑성금 100만원 기탁[시사픽] 천안시 불당2동은 지난 29일 지웰푸르지오 봉사단으로부터 복지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복지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돼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지라나한 단장은 "추워진 날씨만큼 삶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지웰푸르지오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나눔으로 따뜻해지는 불당2동에 앞장서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나눔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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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소식지 ‘꿈을드림’ 발간[시사픽] 천안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의 발자취를 정리한 ‘꿈을 드림’ 소식지를 발간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1년간의 활동과 다양한 행보를 결산하고 내년에도 더욱 알찬 드림스타트 활동을 위해 소식지를 기획하게 됐다. 소식지에는 분야별 운영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 드림스타트 후원자 인터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자원봉사자 수기, 드림스타트 가정의 편지글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됐다. 시는 발간된 총 300부 소식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후원·협력기관, 복지관·지역아동센터, 대학교 아동복지 관련 학과, 시청 민원실 등에 배부해 천안시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에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지역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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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환경미화원,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 기부[시사픽] 천안시청노동조합 백승운 위원장은 30일 시청 시장실을 찾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환경미화원들의 마음을 담은 100만원을 후원했다. 백승운 위원장은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깨끗한 천안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도로변 가로청소와 노면청소 등 최일선에서 근무하면서도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신 천안시 환경미화원들에게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1974년 12월 창립된 천안시청노동조합은 현재 133명의 조합원이 가입·활동 중이며 환경미화원들의 인권과 복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청결하고 깨끗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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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복지통계 보고서 발간[시사픽] 천안시가 아동 현황을 파악해 아동복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2년 천안시 아동복지통계 보고서’를 통계청 승인을 거쳐 발간했다. 올해 최초 작성된 천안시 아동복지통계 보고서는 2022년 5월 31일 기준 아동의 인구·가구, 인구동향, 건강, 복지, 교육, 안전 등에 대한 행정자료를 연계·분석해 6개 분야 81개 항목을 수록했다. 시는 아동복지 향상 등 구체적인 지역정책 개발을 위한 지역 맞춤형 통계를 개발·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천안시에 등록된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11만492명으로 천안시 전체인구의 16.8%이며 아동인구 비율은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3번째로 나타났다. 시는 보고서를 아동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아동현황, 장애아동, 저소득 한부모아동 등 취약 계층별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 지원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 천안시 아동복지통계 보고서’는 천안시 누리집 통계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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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도서관, 2023년 ‘영어진단 119’ 프로그램 운영[시사픽]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내년에도 ‘영어진단 119’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영어진단119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온라인 레벨 테스트를 통해 영어 읽기 수준을 진단해보고 본인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청수도서관에서 대출 후 온라인 독서퀴즈를 통해 책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기회원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모집한다. 상반기는 1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하반기는 7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AR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정기회원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계정으로 사이트에 접속해 영어 레벨테스트와 영어독서퀴즈를 응시할 수 있다. 또 도서관 내 AR룸에서 상시회원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상시회원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AR룸을 예약하고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 내 AR룸에서 해당 시간에 영어 레벨 테스트와 영어독서퀴즈를 응시할 수 있다. 정기회원 모집대상은 천안시민이자 천안시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된 초등학생 이상이며 상시회원은 천안시도서관 회원이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어 도서를 읽고 이와 연계된 퀴즈를 풀며 독서력을 키우고 영어 독서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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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향교, ‘천안의 입향조와 금석문화’ 도서 발간[시사픽] 천안향교는 29일 천안에 300년 이전부터 천안에 터를 잡은 입향조들을 정리하고 산재한 금석문을 하나로 엮은 ‘천안의 입향조와 금석문화’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천안향교(전교 이인섭)는 고전연구를 하는 천안향교 상고회(회장 윤여홍)에 천안 문화의 뿌리를 찾기 위해 지난해 초 서적 발간을 의뢰해 2년만에 완성한 것. ‘천안의 입향조와 금석문화’로 명명된 서적은 천안지역에 산재한 국보를 비롯한 문화재와 300년 이전 천안에 뿌리를 내린 가문과 그들의 사적 및 유물을 소개하고 공적, 사적, 기적, 효행비등의 내용을 정리했다. 또 낙수암, 행암, 노은정, 복구정, 석불입상, 홍대용‧조병옥 선생 생가지, 광덕사 호두나무, 효자마을 안골에 대하 유래를 소개했으며 천안지역의 대표적 유현인 후천 황종해, 경한재 곽시징, 유몽 정인창, 과암 신익균 선생의 행적과 사상 등을 실었다. 이외에도 천안지역 각 문중에 소장해 오던 대로사비 탁본, 정조 사액 현판, 동춘당 송준길 간찰, 유몽 정인창 강사계 문서, 목은 이색 선생의 입학도설, 선조시대 분재기, 석재 윤행임 문집, 침계 윤정현 시집, 유근록 등 향토 역사자료들을 수집해 첨부했다. 상고회는 책 발간을 위해 천안 목천 지역을 중심으로 동부 6개면에 산재한 23개 문중의 족보를 수집해 그 연원을 밝혔으며 대록지를 비롯 향토지리지 등을 참고하고 유현의 후손과 문우를 취재해 유현사를 정리하는 등 2년여에 걸처 각고의 노력 끝에 1천쪽 분량의 책을 발간했다. 책의 발간에는 상고회 윤여홍 회장을 비롯 정환기, 정흥재, 윤건호, 장성균, 이명우 회원이 편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15명의 회원이 자료 수집과 편집에 참여했고 23개문중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윤여홍 회장은 "어르신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사라진다는 말이 있다” 며 " 시대적 시간적 긴박함을 고려해 천안지역 문중과 매장문화의 금석문을 통해 인물사를 정리하고 총 7편을 글을 하나로 묶어 편찬했다”고 밝혔다. 이인섭 천안향교 전교도 "상고회를 중심으로 천안의 산재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문화재를 일목요연하게 사략을 정리하여 읽는이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높이고 후손들을 위해 교훈을 삼고자 발간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도서 발간을 제안했던 박창훈 원임 천안향교 전교는 "2021년 천안시의 지원으로 상고회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적 발자취와 자료들을 폭넓게 조사, 발굴, 연구, 편찬하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며 "발간에 힘써준 6분의 편찬위원들이 개별 및 협동업무 수행을 병행한 힘써준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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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교회, 쌍용2동 취약계층에 라면 50박스 기부[시사픽] 대한감리교 반석교회는 29일 천안시 쌍용2동에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라면박스는 반석교회의 신도들이 1박스씩 후원한 것으로 이웃사랑 실천의 좋은 본보기가 됐으며 쌍용2동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진 목사는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봉지라면을 쌍용2동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기로 결심했다”며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분들이 라면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순 동장은 "교회에서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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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 개최[시사픽]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6일 2022년도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식전 공연으로 가족 품앗이 동아리 ‘우행시’ 우쿨렐레 공연과 ‘빛드림’ 오카리나 연주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센터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및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사업, 건강가정지원사업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30명의 활동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경미 천안시 여성가족과장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족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행복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가족 기능을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족 유형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맞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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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차림봉사단 천안, 문성동에 사랑의 목도리 전달[시사픽] 천안시 문성동은 29일 기운차림봉사단 천안지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운차림 봉사단은 기운차림 식당을 운영하며 하루 100명에 한해 1,000원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목도리는 기운차림 봉사단 천안지부 단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것으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익렬 동장은 "매년 정성으로 직접 만드신 목도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단원들과 자원봉사자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목도리가 추운겨울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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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콘크리트,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시사픽] 한일콘크리트는 29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한일콘크리트는 콘크리트 타일 기와, 벽돌, 블록을 제조하는 전문업체로 이남익 대표는 천안시복지재단의 이사로도 활동하며 매년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남익 대표는 "연말 모두가 힘든 시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지역주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일콘크리트 이남익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지역사회 보호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천안시복지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