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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 주식회사, 천안사랑장학재단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시사픽] 흰돌 주식회사는 지난 28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인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사랑장학재단과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소재한 흰돌 주식회사는 가정과 소규모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집·운반 및 처리 위탁 운영하는 마을 기업이다. 취약계층과 지역 인재를 위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1억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왔다. 올해는 2000만원을 양 재단에 기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꾀했다. 유완준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의 뜻을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신 흰돌 주식회사 유완준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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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시사픽]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공기업의 경영효율성 개선 및 ESG 경영성과 등 탁월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포상해 전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렸다. 공단은 ‘쓰레기에서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탄생한 페트병’이란 주제로 우수사례를 제출해 수상했다. 천안시 재활용선별장만의 특화된 선별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적 수준의 페트병 플레이크와 국산 재생원료를 사용한 첫 재활용품 생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동흠 이사장은 “투명페트병을 포함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몇 년 전부터 크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문제”며 “공단이 공급하는 폐페트병이 좋은 재생원료가 되어 우리나라의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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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20개사 자금 확보 및 기업 유치 성과[시사픽]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지식재산 기반 금융 활성화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20개 천안기업의 자금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IP기반 금융 활성화 연계 지원사업은 특허 등 우수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확보가 어려운 천안 소재 기업에게 IP금융상품, 즉 대출을 연계해 운전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충남신용보증재단, 5월 IP담보대출을 상품을 취급하는 주요 시중은행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사업을 진행하면서 20개 천안기업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SUN생명과학, 카이아이컴퍼니와 같은 유망기업을 천안SB플라자에 유치하는 성과도 얻었다. 치과 관련 의약외품과 의료기기 제조기업 SUN생명과학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연구소와 본사를 천안으로 이전하고 천안에 공장을 신규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15명의 천안시 유입과 12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카이아이컴퍼니는 서울 소재 연구소와 사무소, 대전 본사를 차례대로 천안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3명의 천안시 유입과 15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이아이컴퍼니가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 ‘덴티아이’는 맞춤형 구강건강 정책 추진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중소기업벤처부의‘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23일 조달청의‘2022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흥원은 내년에도 천안 기업의 원활한 자금 확보 지원을 위해 시중 은행 6곳, 충남신용보증재단과 IP기반 금융 활성화 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욱 원장은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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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시사픽] 천안시 지난 28일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준록 조합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며"소박하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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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출산을 함께하는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시사픽] 천안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돕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산후조리 비용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저소득층의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한 산후조리와 건강한 신생아 돌봄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심리적·경제적 안정 지원을 위해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기 출생일 1년 전부터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가 대상이며 저소득층은 300만원, 일반 계층은 소득과 무관하게 50만원을 천안사랑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산후조리 비용지원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아기부터 적용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서비스통합처리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된다. 신청일 30일 전후 지원 결정 문자 통지를 받고 보건소에서 천안사랑카드를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산후조리 비용지원의 목적에 맞는 올바른 사용을 위해 천안사랑카드의 사용처를 의료, 의생활, 식생활 관련 업종으로 제한하며 사용기간은 5년으로 정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시행되는 산후조리 비용지원으로 산후돌봄의 경제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임신·출산 관련 지원 확대로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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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 일자리 활기찬 천안’ 민선8기 일자리 비전·목표 공시[시사픽] 천안시가 ‘지역주도 일자리 활기찬 천안’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최종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관련 새정부 출범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정책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박상돈 천안시장의 공약사항을 반영한 주도적인 지역 일자리 정책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 분석, SWOT 분석 등으로 일자리 현안을 파악하고 각 부서와 유관기관·지역 고용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민선8기 일자리 분야 비전을 ‘지역주도 일자리 활기찬 천안’으로 설정했으며 2023년~2026년 4년간 15세~64세 고용률 70%, 일자리 10만개를 목표로 확정했다. 일자리 5대 핵심전략은 민간주도 일자리 혁신 일자리 시민주도 일자리 대상 맞춤별 일자리 상생 일자리로 정하고 이에 따른 13대 실천과제와 세부 49개 핵심사업도 선정했다. 민간주도 일자리 전략의 주요 사업은 우수기업 유치와 첨단 국가산업단지 유치,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지원, 13개 산업단지 조성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성장지원 및 일자리 창출 연계성을 강화한다. 혁신 일자리 전략의 주요 사업으로 미래 산업과 노동전환 선제 대응을 위한 천안아산KTX역세권R&D집적지구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창업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다양성 강화를 위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및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원에도 나선다. 시민주도 일자리 전략으로 ‘빵의 도시 천안’ 인프라 확충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천안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운영 및 사회적기업 지원 등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일자리도 만든다. 대상 맞춤별 일자리 전략으로 청년, 여성, 신중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특히 청년 정주·유입 촉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으로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확대, 청년도전 지원사업, 천안형 채용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상생형 일자리 전략으로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 격차 완화를 위해 비정규직 지원센터 운영과 백석농공단지 내 근로자복지센터 건립한다.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천안형 일자리 거버넌스 운영,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 등을 통한 노동시장 주체의 일자리창출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종합계획 이행을 위해 천안형 일자리 추진단 구성과 천안형 일자리 위원회를 신설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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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통령 표창 등 67개 수상·인증 달성‘역대 최다’[시사픽] 천안시가 올 한 해 정부부처와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67개 수상·인증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민선 8대 시정의 탁월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보육유공과 드림스타트 유공으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주소정책 추진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장관표창 15개, 차관급·도지사 표창 29개, 기타 20개 기관상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느 한 분야 치우침 없이 복지, 문화, 도시재생,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시정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그중에서 아동복지 분야 수상 실적이 괄목할 만하다. 천안형 보육정책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육유공,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 2관왕을 달성했다. 또 올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다양한 아동 정책 시행으로 보건복지부 최우수 평가와 수상을 거두며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여실히 인정받았다. 이 외 복지, 보건, 교육분야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외국인 주민 지원, 한의약 건강돌봄, 건강증진사업, 온종일돌봄, 직업교육 혁신지구 등의 수상으로 그 성과를 빛냈다. 문화 분야에서는 문체부의 문화도시 지정 2년차 사업 우수도시로 선정되면서 인센티브 2억원을 포함한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고품격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추진동력도 얻었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경제분야와 혁신분야에서 각각‘대상’을 수상해 국토교통부 장관상 2관왕을 차지하며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도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는‘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일자리 창출 분야 우수상,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한국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상위 지자체 인증 등으로 지역경쟁력을 갖춘 활기찬 경제도시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친환경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기후·환경분야에서는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및 1회용품 사용저감, 녹색제품 구매, 자연생태계 복원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디지털 문화 확산 기여로‘정보문화의 달 정보문화’ 유공,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조직운영 사례 우수 자치단체, 4년 연속 지방자치 단체 혁신평가 우수 운영기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시군 규제혁신 추진실적 최우수 평가로 기관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값진 결실을 얻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이 보여주신 관심과 격려 속에 어려운 여건 에서도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인 2023년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롭도록 온 공직자와 끝없는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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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시도의장단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건의안’등 채택[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건의안’과 ‘세종시지원위원회에 지방의회의장 참여 건의안’이 27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2022년도 7차 임시회를 통해 지난 5차 임시회 건의안 회신 결과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건의안’에는 국회 전체 이전을 감안한 건립 규모를 확정하고 국회 상임위원회 등의 이전 범위를 최대화해 국회규칙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세종시지원위원회에 지방의회의장 참여 건의안’을 통해 ‘국무총리 소속 세종시지원위원회’에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세종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관계 지방의회 의장이 주민을 대표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과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행 관계 법령에서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두고 관계부처 장관과 세종시장을 포함한 관계 지방자치단체장 및 전문가 등으로 세종시지원위원회를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상 의장이 제출한 2건의 건의안 외에도 ‘지방의정연수센터 지방의회 장기교육과정 개설 건의안, 자치경찰 기능 실질화 촉구 건의안’ 등 6개의 안건이 가결됐으며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 상 의장은 의장협의회로부터 배정된 정책사업비를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 제도적 불균형 해소에 방점을 두고 추진한 ‘지방분권 및 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연구용역’ 주요 결과를 다른 시·도 의장단에게 공유하기 위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장 정책보좌인력제 도입 의장 자문기구 설치 운용 단체장의 재의요구 요건 개선 의장·부의장 불신임 요건 강화 의정비심의회 운영주체 변경 감사위원회의 의회 이관 및 의회 자체감사기구 설치 의원 공약이행 추진기구 설치 등 7개 개선방안이다. 상 의장은 “지방의회는 인사권 독립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지방자치법 등 곳곳에 제도적으로 불균형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은 앞으로 중앙정부나 국회 등 건의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지방의회의 발전과 독립성 강화를 위한 시·도의장단과 의장협의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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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성실납세자 선정[시사픽] 천안시는 ‘천안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22년도 천안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300명을 선정했다. 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게 됐다. 성실납세자는 선정기준일 현재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3건 이상의 시세를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납세자 중 300명을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전산 추첨으로 선정했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10만원 상당 천안사랑카드, 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과 더불어 협약 의료기관의 의료비 할인, 관내 NH농협은행, 하나은행의 금융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시는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감사서한문과 천안사랑카드, 주차안내문을 담은 우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시민들이 천안시 발전의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우대 정책을 통해 선진 납세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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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동, 청정봉명 클린데이 실시[시사픽] 천안시 봉명동은 지난 27일 자생단체 및 마을 주민과 함께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청정봉명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봉명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와 봉정로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박경화 봉명동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정봉명 클린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한 봉명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