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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 행사 개최[시사픽]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뜸초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날 축하 포토존 ▲교사 축하공연 ▲학부모 선물 나눔 ▲교육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의 아침맞이 ▲학년별 다채로운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교진 교육감이 으뜸초 교직원과 함께 학생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해 학생, 학부모에게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과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며 자랑스러운 으뜸초를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애 교장은 “으뜸초 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하는 학교문화가 그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으뜸초 학생 개개인 모두가 특별한 학교가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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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시사픽]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대안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3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신순옥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민택 청소년희망나비학교 교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수경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 소장, 공정희 천안제일고등학교 교감, 김재현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 장학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민택 교장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위탁교육기관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업 중단위기 학생과의 소통을 통한 위기 극복과 지역 사회와 연계한 대안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학습 능력 심리상담과 치유 효과를 통합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심리교육 활성화 ▲단위학교의 학업중단예방 사업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충남 학업중단 예방 추진 방향 및 대안교육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에 대한 의욕 등을 증가시켜 학업 중단율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며 “헌법에 명시된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와 기관 등이 연계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학업 중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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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성공적’ 모델 제시[시사픽] 논산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생산성을 혁신하고자 공들여 연구 중인‘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이 기존 재배방식 대비 수확량이 160% 이상 증가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논산시 부적면 신교리 소재 시범 농가에서 2년 차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연구사업’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이종남 박사와 농촌진흥기관 딸기전문지도연구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 배경 설명 청취 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출용 신품종 시험재배 관찰 및 평가도 함께 이루어졌다. 딸기 단동형 다단재배는 660㎡의 제한된 공간에서 다단형형태로 1.8배 많은 딸기묘를 정식할 수가 있는 새로운 재배방식이다. 이번 2년차 시험연구재배를 진행한 결과 최종 수확이 종료되는 5월 말까지 일반재배에 비해 약 160% 이상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획기적 재배방식임이 증명됐다. 농업선진국이라 할수 있는 네덜란드 및 일본의 딸기 생산량과 비교해 봤을 때도 30~40% 가량 높은 생산성을 보인다. 처음 다단재배 시 문제가 되었던 하단 부분의 부족한 광량을 해소하기 위해 LED와 난반사 소재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보광처리 기술을 적용해 미비점을 보완했다. 또한 단동형 딸기 하우스에 적용이 가능한 저비용·에너지절감형 냉난방 시설과 환경관리시스템을 통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조절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하고 논산딸기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의 실효성 검정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됐다”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사업 확대 보급을 통해 농업비용은 절감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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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 실시[시사픽] 종촌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3일에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종촌초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총 4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1코스는 제천뜰 근린공원 주변 ▲2코스는 고운뜰 공원 주변 ▲3코스는 어진중학교 제천 주변 ▲4코스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제천 주변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종촌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 함께 봉사활동 하기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더불어, 종촌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줬으며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됐다. 최미연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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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 아산시민, 1057명 여해서포터즈, 2,600여명 공무원…‘성웅 이순신축제’ 성공 이끌다[시사픽]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일원 5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성웅 이순신축제만을 위한 자원봉사자 ‘여해서포터즈’와 공무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빛나는 성공을 거뒀다. 아산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19일에 걸쳐 전문 분야별로 1,057명의 ‘여해서포터즈’를 모집했다분야별로 ▲통역 38명 ▲운영지원 및 현장안내 501명 ▲환경정화 98명 ▲행사장 지원 45명 ▲장애인서포터즈 50명 ▲스마트 드론 서포터즈 24명 ▲마라톤대회 지원 170명 ▲노젓기대회 지원 95명 ▲걷기대회 지원 24명 ▲궁도대회 지원 12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됐다. 이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은 축제 분위기를 다채롭고 활기차게 만들었으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산시 공무원들도 축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분야별 책임공무원과 자원봉사 리더가 1:1로 매칭되어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행사장 사각지대를 포함한 모든 행사장을 둘러보며 안전한 축제장을 만들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폐회사에서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축제 기간 교통의 불편함을 참으시면서 축제를 즐겨주신 39만 시민과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여해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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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병원 신속예타 통과에 총력 대응”[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의 신속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총력 대응’을 피력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지난 2일 기획재정부의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신속예타 사업으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55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계획된 아산 경찰병원은 총사업비 4,32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500억원 이상 사업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예타 조사를 신청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6일 신속예타 조사를 신청했고 이번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아산 경찰병원은 2022년 기획재정부의 예타제도 개편 이후 신속예타 방식을 건축분야에 적용한 최초의 사업이 됐으며 이를 통해 예타조사 기간이 6개월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올해 안으로 예타를 통과하면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6년 착공 △2028년 12월 준공 등의 절차를 밟아 아산을 비롯해 충남 서북부지역 공공의료의 한 축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기재부의 예타조사에 대응해, 앞으로 충남도, 경찰청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신속하고 완전한 아산 경찰병원 건립을 위해 39만 아산시민들이 강건한 의지와 염원을 모아 예타 면제에 도전했기에, 신속 건립에 대한 당위와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가 예타조사를 대비해 추진한 전문타당성 용역으로 1,134병상의 수요와 B/C값 1.49를 도출해 낼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바로 신속 예타를 신청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특히 “시민들의 염원이자 ‘지역완결적 의료’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55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건립’을 예타 통과로 실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철저하게 자료를 준비하고 점검할 것”이라며 “예타 통과까지 경찰청, 충남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한 팀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 경찰병원은 초사동 일원에 2028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총면적 8만 1,118㎡에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6개 센터와 24개 진료과목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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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방세 체납안내문 ‘카카오 알림톡’ 시행[시사픽] 청양군은 납세자 편의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5월부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를 병행·제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으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지방세 체납 내역과 금액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화면에서 위택스 앱·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가능하며 가상계좌 등의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서 대비 미수령 및 분실 위험이 없어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확인·납부할 수 있다.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암호화 변환 작업을 거친 후 본인만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우편과 비교해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모바일 전자 송달을 통해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등으로 인한 우편 송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봉수 재무과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체납 내역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납부할 수 있어 납세자의 편의가 증대되고 지방세 징수율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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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묘 육묘에서 배송까지 한번에~[시사픽]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산품 생산을 위해 다목적 육묘장에서 생산한 고추 우량묘 100만 주를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 마을회관까지 배송했다. 올해 공급한 고추품종은 `23년 다목적 육묘장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5품종, 순한맛)이며 지난 2월 13일 파종해, 80여 일간 다목적 육묘장에서 육묘해 관내 고령자와 부녀자 등 자가 육묘하기가 어려운 2,600여 농가에 100만 주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고추묘 배송은 4월 29일 남양·정산, 30일 화성·목, 5월 1일 비봉·대치, 5월 2일 장평·청남·운곡 등 10개 면 180여 개이며 마을회관에 순차적으로 배송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배송된 고추묘는 포장에 바로 정식하지 마시고 3~5일간 순화시킨 후, 기상예보를 확인해 5월 초순경 본 포장에 정식하는 것이 고추 초기 활착에 좋으며 이번 공급을 통해 농업 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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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조기 차단에 총력[시사픽]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집단 설사 환자나 각종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큰 하절기가 도래함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를 위해 보건의료원은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관계자 전원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와 상시 출동 태세를 유지해, 집단환자 발생 시 즉시 출동 감염병 조기 차단에 나선다.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이 감소했으나, 위기 단계 하향 이후 집단발생 증가 가능성이 우려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와 끓인 물 등 안전한 음용수와 조리용수 사용하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등을 지켜 줄 것과 설사 환자 발생 시에는 신속히 청양군보건의료원 감염병예방팀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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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도 어린이 안전 골든벨 성료[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2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이종필 부군수, 이경우 부의장, 유영돈 중도일보사장,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 청양소방서 진용만 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 상식 제고와 올바른 생활 습관 마련을 위한 ‘2024년 청양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 스스로의 사고 대처역량을 향상하고 생활안전 상식 고양으로 각종 생활위험에 대한 주의의식을 환기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대회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생 154명이 퀴즈왕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쳐 최종적으로 가남초등학교 5학년 이소윤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골든벨에 참여한 우수 학생 20명은 오는 하반기에 열리는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청양군 안전 골든벨 퀴즈왕의 자리에 오른 이소윤 학생은 “이번 퀴즈대회를 준비하며 그동안 소홀히 하며 지내왔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오늘 대회는 우리가 몰랐던 안전 상식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청양소방서에서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위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이종필 청양 부군수는 “안전 골든벨을 계기로 재난에 취약한 어린 학생들이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를 비롯한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