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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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와 함께하는 봄나들이[시사픽] 아산시가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를 4월 20일 21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철쭉제는 영인산을 대표하는 철쭉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영인산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며 철쭉과 함께하는 콘서트, 숲 체험, 시화전 및 어린이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메인인 공연은 아산 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국악·팝페라·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 ▲1일 차에는 아산 시립합창단, 에클레시아, 김재빈·유명지, 황성아·서미선, 문연주 등이 공연을 진행하며 ▲2일 차는 더음, 박미현·임동분, 에클레시아, 김재빈·유명지, 황성아·서미선,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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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악취 저감 대책 보고 저감 방향·정책 논의[시사픽] 아산시는 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악취대책민관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악취대책민관협의회’는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 해소를 위해 행정과 민간이 참여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함께 발굴하기 위한 상생 기구다. 협의회 위원은 총 17명으로 위원장은 아산시 부시장이며 부위원장은 호서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진도 교수가 선출됐다. 이와 함께 맹의석 시의원, 환경녹지국장, 기후변화대책과장, 축산과장과 전문가 3명, 주민대표 5명, 기업체 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후 조일교 부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2024년 아산시 악취 저감 대책 현황을 설명하고 전문가 및 지역주민과의 토론,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협의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지원 정책 강화, 지도·점검 강화 등의 대책을 함께 마련해, 앞으로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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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 통해 ‘환경교육도시’ 선언한다.[시사픽] 아산시는 지난 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환경의 날’, ‘환경교육주간’ 및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열었다. 준비위원회는 ▲충청남도, ▲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 등의 담당 팀장과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목적에 맞는 콘텐츠 발굴, 행사 기획과 준비, 진행 등 행사를 총괄하게 된다. 올해 환경의 날 행사는 6월 초 아산시가 ‘지방정원’으로 추진 중인 신정호에서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환경교육주간 행사’, ‘자원순환의 날 행사’와 함께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며 충청남도와 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 대학교, 환경단체, 기업체, 도민 등 100여 개의 기관·단체와 2,000여명의 도민이 참여해 기념식 및 협약식,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 부대행사,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이날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강한용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지난해 3월 ‘환경교육도시’ 지정 추진계획을 수립해,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아산’이라는 비전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환경 교육 전담팀 신설, 환경 교육 협의체 구성 등 환경 교육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2024년 ‘환경교육도시’에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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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군 대상 합동점검 실시[시사픽] 아산시는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고위험 아동 대상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학대 피해 아동의 재학대율은 2020년 11.9%, 2021년 14.7%, 2022년에는 16%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산시의 2022년 재학대율도 약 15%에 이른다. 시는 재학대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의해 △아동학대 반복 신고 가구 △분리 보호 후 원가정 복귀 가구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가구 △아동학대 사법 판결 가구 등 아동학대 고위험군 10가구를 선정했다. 합동점검은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가정방문·집적대면 원칙으로 아동의 신체·심리 상태와 양육 및 주거 환경을 확인하고 재학대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재학대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보호조치 또는 수사 의뢰 등 적극적인 대응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빈틈없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안전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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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에 만전[시사픽] 아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 총 25명이 참석해 오는 24~28일 개최 예정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 △위생·방역 조치 강화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또한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등 많은 행사가 준비된 만큼 안전 인력 배치, 안전선 설치 등 사전 안전 조치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가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에 안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 오는 17일 최종 심의할 예정이며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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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 급식 ·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 완료[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급식시설을 갖춘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77개교의 급식기구에 대해 미생물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는 해당 기간에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급식실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행주, 칼, 도마에서 직접 검체를 수거, 아산시 보건소에 살모넬라균·대장균 2가지 균에 대한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모든 급식기구가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아 위생이 확보된 이후 사용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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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국산 목재 이용 캠페인 실시[시사픽] 청양군이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9일에 국산 목재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해, 국산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우수성 등을 홍보했다. 국산 목재 제품의 이용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에도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에서 목재 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에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며 관내 사업 추진 시에 국산 목재 활용 및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 홍보 등을 통해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국산 목재제품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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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4년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보호자 동아리 운영[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4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34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동아리 활동 참여로 보호자의 심리적 치유 및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자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보호자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보호자 동아리 활동은 꽃차 소믈리에, 우쿨렐레, 새 활용 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토탈공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보호자 역량 강화 및 힐링을 주제로 총 5개 동아리로 4월 3일 새 활용 공예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1학기 3개월, 2학기 3개월 총 6개월간 5개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학생 양육환경이 개선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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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시사픽] 논산시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2일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가 논산열린·강경·연무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유영광 작가를 초청한 북콘서트가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다. 또한 라디오에 익숙한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낭독 드라마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17일 강경도서관에서 전문 성우들이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벤트로‘도서관 네컷’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논산열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관련 내용은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논산시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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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종자 배양과 품종개발 분야 전문가 양성한다[시사픽] 논산시는 8월 7일까지 총 12회차의‘종자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물 품종의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수한 작물 종자를 채취·생산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31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필기와 실기 맞춤형 과정으로 실시된다. 1~9회차는 필기 대비과정으로 종자, 작물육종, 작물 과목의 이론교육이며 10~12회차는 실기대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체계적 이론학습과 접목 실습, 종자감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종자기능사 자격증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전문지식향상과 종자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교육생 모두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 관련 기술 전문자격 취득 과정은 전문적인 영농 이론을 습득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는 교육이다. 하반기에는 원예활용지도사 자격증반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생 접수는 오는 6월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