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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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 전략 고도화[시사픽] 논산시가 논산딸기의 세계화 및 딸기산업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그림이 나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성공을 위한 비전과 목표, 행사장 조성 계획,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밑그림을 확인하는 자리로써 진행됐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난 중간보고회 및 자문단회의에서 언급된 각종 현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딸기산업 선도기반 마련 등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확정될 엑스포 기본계획 최종보고서를 기초로 올해 내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내년 8월 경 국제행사 승인을 받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각계의 지혜와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보고회는 전체적인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리”며 “대한민국의 농산업의 발전 및 국제 교류의 장 ‘글로벌 딸기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 역점목표인 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2027년 2월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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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8일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총괄 준비하는 관광진흥과와 협업부서인 공원녹지과,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 교통행정과, 공동주택과, 음봉면의 부서장과 관련 팀장들이 함께 행사장 주변을 점검했다. 박경귀 시장은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 공연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주요 도로변 보수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및 축제 시 환경정비 △축제 기간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로 2번째인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유명 공연진으로 메인 공연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체험존, 플리마켓존, 홍보존을 조성해, 사랑하는 가족·연인이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확대 준비했으며 지역 기관·단체와 협업으로 먹거리존을 구성해 가성비 높은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축제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도 별도 운행한다. 한편 시는 축제장 안전을 우선해 확보하기 위해 오는 29일에도 유관 기관·단체 합동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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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도자 역량 키워[시사픽] 아산시는 지난 27일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교육실에서 배방읍 장재리, 세교리, 휴대리 주민의 지역사회 건강활동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건강지도자 대상 역량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조모임 리더, 아파트 노인회장, 동아리 회원 등 건강지도자 15명이 참석해 △건강지도자의 역할 설명 △주민 참여 활동 의제 발굴 및 브레인스토밍 시행 △조별 실천 과제 우선순위 설정 △도출된 실천 과제 실행방법 논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건강지도자들은 건강 리더를 선출하고 역량 강화 교육, 우리 마을 황톳길 걷기 및 환경정화, 프로그램 제안 등의 다양한 안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건강한 마을 만들기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주도적인 건강지도자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이 활성화되어 건강마을 조성이 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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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시사픽] 아산시 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최대 여성 13만원, 남성 5만원 한도 내에서 1인 1회 지원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2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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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2024년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개최[시사픽] 아산시가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또한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주요 행사로는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4월26일~28일까지 운영되는 책 나눔 북 페스티벌 △유설화·김리라·윤담요 작가 강연 △퓨전 오즈의 마법사 공연 △앤서니브라운 액자 만들기 △이순신 북아트 등 다양한 체험 및 원화 전시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및 대출 정지 면제 행사 등이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우리 도서관에서 준비한 풍성한 도서관 주간 행사를 즐기면서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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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아산세무서와 업무협약 체결[시사픽]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27일 아산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세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협력 ▲ 세무 상담 지원·교육 등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아산세무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흥 서장은 “아산세무서에서는 적시성 있는 세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납세자 중심의 폭 넓고 실질적인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속해서 세금 관련 교육 및 상담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알기쉬운 세금교육’을 추진하며 오는 4월 3일을 시작으로 6월 2일 8월 7일 10월 2일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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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 개최[시사픽] 아산시는 지난 27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청 21개 팀으로 구성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1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회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체불임금 문제해결 방안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역 건설업체가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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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희망, 반디콘 포럼’ 개최[시사픽] 아산시는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2024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희망, 반디콘 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의 청년 직원을 고용한 아산시 기업에 2022년도부터 인건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포럼에는 아산시 공무원,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사업 담당자,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 기업 취업 청년 등 60여명이 참석해, 충남서북경찰서 한돈규 경위의 ‘목소리로 일어나는 살인, 보이스피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진철 선임연구원의 ‘비전공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활용’ 등의 강연을 들었다. 포럼에 참석한 A씨는 “유익한 강연에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2024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앞으로 현장점검, 원데이클래스, 청년의 날 행사 등 더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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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 8기,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에 주목하는 이유[시사픽] “탁한 흙탕물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아 윗물이 맑아지듯, 공직자는 항상 물욕에 흔들리지 않아야 하고 어떠한 유혹과 청탁도 이겨내도록 청렴을 생활화해야 한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6일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율곡 이이의 청렴 명언을 담은 ‘청렴톡톡 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박 시장은 앞서 2월 ‘공직자 청렴다짐 선포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청렴톡톡 메시지’는 그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달 박 시장이 직접 새로운 문구를 인용해 발표하고 있다. 아산시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다면, 민선 8기뿐 아니라 시정 역사상 최초의 성과가 된다. 특히 아산시가 산업단지와 공동주택 등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최상위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가 크다. 실제 권익위의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아산시가 속한 기초 시 단위 75개 지자체 가운데, 1등급을 받은 3곳은 아산시보다 인구가 적거나 개발 수요가 낮은 소규모 도시들이었다. 이에 아산시는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하는 등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시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2.5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2등급은 역대 가장 높은 등급과 동률이다. 82.5점이라는 수치 역시 전년도보다 3.8점 상승한 것이며 기초 시 단위 평균보다 5.9점이나 높다. 부패·비위 발생 현황을 보면 2023년 15건으로 5년 전에 비해 96%나 감축했다. 나름 괄목할 만한 성과라 자평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박 시장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1등급’ 달성이 손에 닿을 것 같은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히 해소가 가능한 부문에서 저조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권익위의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의 점수를 합산 적용한다. 아산시의 청렴체감도를 보면, 시민들이 바라본 외부체감도에 비해 직원들의 내부체감도가 훨씬 낮다. 내부체감도에서도 직원 간 특혜 의혹, 인사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불만 등이 가장 취약한 항목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상호 신뢰가 부족하다는 방증이었다. 이에 박 시장은 직원 청렴특강을 통해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동료들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걸 믿어주자”고 독려하기도 했다. 또 외부체감도에서는 ‘소극행정’이 가장 취약했다.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과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점검 노력 제고’ 등의 점수도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아산시가 종합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선명하게 드러난 셈이다. 이에 아산시는 취약 분야에 대한 정확한 원인진단과 함께, 맞춤형 대응에 나서고 있다. 먼저 전문기관에 의뢰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자체청렴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3월까지 완료하고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신규 시책도 눈길을 끈다. 아산시는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과 6급 이상 선배 간의 교감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니어·시니어보드 혁신모임’을 운영한다.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한 소통 창구로 익명을 전제로 한 ‘인사·조직 신문고’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외부체감도 개선 시책으로 ‘만사형통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민선8기 공약인 만사형통시스템은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 모든 상황을 민원인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로 안내해 행정 투명성을 높인다.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행정 고충을 조사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시민옴부즈만 제도’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청렴시민감사관과 단체장이 함께하는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적극행정 보장을 위한 ‘사전 컨설팅’ ▲공공재정 부정청구 등 환수 및 관리를 위한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TF’ 구성 등 주요 시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지상 시 감사위원장은 “지난해 2등급을 받았지만, 자체 점수는 1등급과 근소한 차이였다”며 “이번 전문기관의 자체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대응한다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또 “최근에는 향응접대·뇌물수수 등 전통적인 부패뿐 아니라 소극·불공정·불투명 행정까지 부패로 인식할 만큼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졌다”며 “청렴이 제도를 넘어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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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맑은쌀’ 원료곡 품종 차별화를 위한 신품종 재배 확대[시사픽] 아산시는 아산맑은쌀 원료곡 품종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신품종인 해맑은벼, 달맑은벼를 개발했으며 시는 신품종의 안정재배기술을 알리고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4〜15일 양일간 영인농협 회의실에서 400명,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00명을 교육했고 4월 3〜4일에도 둔포농협 서부지소에서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맑은벼와 달맑은벼는 단백질함량이 낮아 맛과 식감이 매우 우수해 아산맑은쌀 품종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이다. 그러나 식미값에서 유리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품종 특성상 이삭 길이가 길고 벼알 수가 많아 등숙기간이 길다. 또한 도열병에 약해 재배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6월 초 이앙 10월 말 수확 및 입상규산 사용, 볏짚환원 및 10a당 질소 성분량 7kg을 준수해 시비하면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발휘돼 최고품질의 쌀 생산이 가능하다고 교육하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품질의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 품종 차별화를 통해 대외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품종의 신속한 재배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