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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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학회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소식에 훈훈함 ‘가득’[시사픽]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나라복지센터에서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연이어 논산시새마을회에서 3백만원, 논산시 청년네트워크에서 1,176천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나라복지센터는 논산시 성동면 소재 장기요양기관으로 재가노인복지시설 방문목욕 및 방문요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논산시청을 직접 방문해 논산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논산시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단체로서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운영한 새마을회 식당의 수익금 중 일부 3백만원을 지역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더불어 논산시 청년네트워크에서도 2024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청년네트워크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중 일부 1,176천을 기탁했다. 논산시 청년네트워크는 2022년 11월에 발대한 논산시 청년조직으로 현재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 의제 발굴을 제안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고 따뜻한 정성을 베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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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시사픽] 논산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남게이트볼협회와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논산시,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시군부 대회와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 첫날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오인환·윤기형의원, 충남게이트볼협회 장석은 회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뒤이어 계속된 충청남도 도내 시군부 대회에서 남자부는 천안시, 공주시, 논산시·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는 당진시, 천안시, 예산·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 둘째 날에는 논산시 15개 읍면동의 남·녀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펼쳐졌으며 남자부 성동면, 양촌면, 부적·벌곡면, 여자부 은진면, 부적면, 성동·연산면이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논산시 게이트볼협회 강남대 회장은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에 대회를 치를 수 있어 기쁘다”며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15개 읍면동에 25개의 게이트볼구장을 운영하며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창동 게이트볼구장 조성도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등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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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공약 이행의 탁월성 입증’… 매니페스토 평가 ‘최고 등급’[시사픽] 논산시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완료 ▲2023년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평가지표에 대해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으로 평가, 총점 83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논산시는 공약이행완료 분야와 목표달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전체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신속하고 정확한 공약 이행과 2023년에 설정한 목표의 효과적 완수로 이뤄진 성과다. 또한,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 및 추진상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약 평가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개방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주민소통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싶은 역사문화도시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등 6대 분야 79개 공약을 추진 중이며 이 중 44건을 완료하면서 55.7%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려는 우리 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공약 이행 및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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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러분의 취업을 응원한다”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추진[시사픽] 청양군은 관내 구직자의 활발한 구직활동 장려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청양군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청양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미취업 구직자라면 예산 소진 시까지 청양군청 미래전략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취업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응시한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원, 연간 2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청양군 지역화폐인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하는 취업 자격시험 대상은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자격증에 관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으로 청양군 구직자들이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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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을 통한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추진[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통해 청양군 통합돌봄 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범사업에는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2026년 3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 지원체계의 표준 모형 개발을 위해 청양군을 포함한 총 2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과 1:1 컨설팅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 개편 방안, 빅데이터 활용한 대상자 발굴, 장기 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제공, 교육과정 참여 등 통합돌봄 수행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의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청양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요양 돌봄, 보건의료, 주거복지 등의 다양한 사업을 개발 및 연계해 왔다. 지난해 돌봄 시설과 서비스들이 융합된 전국 최초의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함과 동시에 우수한 청양군 돌봄 시스템을 배우고자 다수의 지자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돌봄 플랫폼 분야 우수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군의 고령화 비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체계 강화해 머물러 살기 좋은 청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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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시사픽] 청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라온웨딩홀에서 대한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전석호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효행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화성면 이언년 씨를 비롯해 청양읍 유중현 씨가 효행자로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효를 실천하고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총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장수 어르신 3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으로 존경의 마음과 장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까마귀는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주며 키워준 보답으로 다 자라고 나면 힘에 부치는 어미 새를 먹여 살린다는 반포지효의 고사처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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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개소[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7일부터 학교 밖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시작했다.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유휴공간이 없는 과대학교를 중심으로 돌봄 대기를 해소하고 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소한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과대학교인 한들물빛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가 없는 아산시 탕정면 인근 5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학교-마을-교육지원청 연계의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매일 4시간씩 창의과학, 문화예술, 체육, 기초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입주민으로 구성된 늘봄코디네이터가 1시부터 7시까지 상주하며 독서 및 숙제 등의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참여하는 학부모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공간에서 돌봄이 가능하니 안심이 되고 학원에 가지 않고도 좋은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어 만족한다’라고 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이 처음 시작되는 단계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향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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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송남초등학교 100년의 길을 함께한 감동의 순간을 기억하며[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송남초등학교 100주년 축하 기념식에 참석했다. 꽃과 나무들이 활짝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 날씨와 함께 송남초등학교의 빛나는 역사를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100주년 기념식은 송남초등학교 교정과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다수의 참석자가 모여 기념식을 빛냈다. 참석자 가운데에는 총동창회 윤광덕 회장님과 박종현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님과 학부모님, 그리고 졸업생들이 계셨다. 송남초등학교는 개교 이래 98회 졸업생 6,089명을 배출하며 100년 동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해왔기에 교육장는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과 교장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그리고 지원해준 동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로서 송남초등학교가 100년의 역사를 찬란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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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진흥원과 ‘이순신 연구자료 아카이브 구축 MOU’ 체결[시사픽] 아산시립도서관은 지난 8일 아산시중앙도서관에서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진흥원과 ‘이순신 연구자료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유태 아산시립도서관장과 전성운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진흥원장,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 오원근 인문학진흥원 부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인문학 연구자료와 이순신 연구활동 기록물 자료 수집·보존을 위한 공동노력 ▲인문학진흥원 발간자료 제공 및 열람 서비스 제공 ▲이순신 관련 행사 및 교육문화사업 개발·기획 협력 ▲이순신 관련 주요시책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산시립도서관과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은 인문학 연구자료를 비롯한 이순신 사상 및 업적에 관한 자료 수집과 보존·활용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명실상부한 이순신 연구자료 아카이브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성웅 이순신의 올바른 정신이 확산하도록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이순신 연구자료의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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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박물관 안 수선집Ⅱ’ 기획전시 개최[시사픽]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오는 31일까지 ‘박물관 안 수선집Ⅱ : 대대손손’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구정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사업에서 대표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한국인 고유한 삶의 방식과 가치에 주목한 11팀의 공예가들과 함께, 올바르고 선한 삶의 미덕을 잇는 장을 선보인다. 전시는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김나연, 김수미, 김예지, 남지희, 손민정, 오수, 유다현, 이완, 이윤정, 이종국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제주도에서만 사용했던 아기 요람부터 제사상에 예의를 갖춰 올렸던 제기까지 작가 고유의 방식으로 수선한 소장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두 번째 ‘야생흙 견문록’은 도자를 기반한 창작가 연대인 ROS Collective가 13개 지역에서 채취한 흙을 조사한 과정의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야생 흙을 사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도기를 만드는 데 가장 기본 재료인 흙을 지역별로 조사해 지역마다 다른 흙의 성질과 미감, 소성의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지역 야생 흙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세 번째 ‘무용과 유용 사이’는 60~70년대 사용했던 양은 냄비와 양은 주전자 그리고 지역에서 채취한 나무와 풀로 제작한 이종국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무용해진 사물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 서민들이 살았던 해체된 시간을 재조명하고 버려진 것의 유용한 가치를 전한다. 전시 기간 중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이 주말마다 총 4회 진행되며 워크숍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가 해석한 고유의 재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온양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 삶의 기준과 가치관의 변화에서 우리 박물관이 지키고자 했던 고유의 문화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살피고 보존하는 전시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