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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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사이트를 통해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이번 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은 공개경쟁임용 36명, 경력경쟁임용 2명이며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교육행정 28명, 전산 3명, 공업 1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 2명, 운전 2명이다. 기타 응시요건,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숙지한 후 해당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5월 2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고 6월 10일에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새소식·인사·채용-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자 운영지원과장은 “열정과 성실함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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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별 강연[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오는 5월에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별 강연’을 줌 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 주제는 ‘낯설지 않게, 재미있게, 그림책으로 철학하기’이다.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표 철학자들을 그림책을 통해 만나보고 철학자들이 발견하고 깨우친 삶의 지혜를 통찰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재연 교수가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강연을 한다. 강연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접속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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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소년자치 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예비교육[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8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예비교육을 개최했다. 올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157명의 학생들이 20여명의 길잡이 교사와 함께 요리 밴드 교육봉사 미술 국제문화 교류 기획 영자 신문 기자단 공예 뮤지컬 세종 마을 여행 등 17개 팀에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우리 지역의 청소년센터는 2021년부터 동네방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기꺼이 장소와 재능을 기부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체 대면 행사로 진행해 생동감 넘치는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 18교, 고 13교에 속해 있으며 학교 밖으로 나와 다양한 마을과 학교 단위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는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동네방네프로젝트 운영계획 안내와 활동 시 유의점, 안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팀별로 화합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수행 기간 동안 해야 할 역할 및 약속, 연간 계획 등을 정하는 팀 단합 활동을 했다. 동네방네프로젝트 팀에 3년째 신청한 반영우 학생은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친구들과 협력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며 “기사를 작성하며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가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올해는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서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배움의 공간을 학교에서 마을로 넓혀 스스로 배움을 만들어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길 바라며 앎이 삶으로 연결되는 마을교육 생태계가 선순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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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받으세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세종시 초중고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상담’과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상담은 초 5~6학년, 중 1~3학년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탐색 및 진학과 관련된 진로 설계를 돕는 상담으로 사전검사 결과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 소속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상담을 진행하며 모든 상담은 학생과 학부모 동반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9시20분까지이며 장소는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진로진학 상담실이다. 신청은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주니어커리어넷과 커리어넷에서 제공하는 진로검사 결과 내용을 첨부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입 관련 상담으로 세종시교육청 대입지원단 학생상담팀이 매주 월, 목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최근 6년간의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를 빅테이터로 구축한 진로 진학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교원 중심의 대입지원단 교사 2명이 한 조를 이루어 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맞춤형 상담을 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은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방문 상담 5일 전까지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상담일정이 확정되면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3층 진로진학상담실로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상담도 병행해 실시한다. 학생 진로진학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 온라인 상담 코너에 문의하면 된다. 현직 교사로 구성된 세종시교육청 대입지원단 온라인 학생상담팀이 7일 이내로 답변한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진로교육원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다각적으로 제공되는 진로진학정보와 함께 학생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상담을 통해 세종시 학생,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설계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안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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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봄, 잊지 않겠습니다[시사픽] 아홉 번째 봄, 잊지 않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추모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모주간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타까운 생명을 기억하고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 기간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과 청사에 추모 배너를 게시한다. 또한, 청사 1층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안전 영상 상영, 노란 리본 배지 및 노란 팔찌 착용 등 추모행사를 운영한다. 14일에는 청사 대강당에서 교육청 전 직원과 학교 교직원 희망자들이 모여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행사 및 안전 문화 확산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세종시 각급 학교는 자율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안전 교육을 통해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고 안전 의식도 재고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소중한 학생, 교사 등 많은 분들이 밤하늘의 별이 된 지 9주기가 됐다”며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우리 아이들의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 안전 주간 지정 운영에 따라 이 기간을 자체 안전 주간으로 지정해 관련 행사와 교육 등을 지속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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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하 호호 호수공원 걸어요[시사픽] 나성중학교는 인성교육 실천 주간을 맞이해 7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교사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호수공원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호수공원에서 반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대화하고 선생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우 관계를 돈독히 다지고 사제 간의 온정을 나누었으며 상호이해, 존중, 소통을 위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갈등 해결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교육을 위해 호수공원 환경 정화활동과 생태보호 캠페인 등을 병행해 하나뿐인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서유건 학생회장은 “호수공원 걷기 행사는 매 학기 운영하는 우리 학교만의 특색있는 행사이다”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호수공원을 걸으면서 하하 호호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양승옥 교장은 “호수공원 걷기 행사를 통해 사랑과 공경의 마음, 존중과 배려의 마음, 스승-제자 간의 신뢰와 친밀감 증대, 긍정적 유대 관계 등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성중 학생들의 맑은 미소와 웃음 속에 그간 코로나로 지친 마음이 싹 사라진 것 같아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중점 교육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성중은 호수공원 걷기 외에도 포춘쿠키 나눔데이, 친구사랑·생명존중·인성함양 주간 운영, 우동쌤 연계 텃밭 가꾸기 등 교육공동체 상호관계 존중에 중점을 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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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제1회 도서관의 날 및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책을 매개로 하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클래식 음악 동화 랑이 언니의 그림책 뮤지컬 내 친구 브로리 활동 워크숍&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세종시교육청 ‘한누리길 그림산책 전시회’와 학습관 내에서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원화 전시 외국 아동 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임의 도서 대출 연체 해제 행사 청소년 신규 가입 행사 세종이·자람이 책갈피 증정 지난 연도 잡지 나눔 등의 자료실 행사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세종시립도서관과 공동 홍보를 추진해 세종 시민들이 모든 행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학습관 특강 및 공연 참여는 4월 14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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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급식종사자 전원 폐암 건강검진 확대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의 모든 급식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확대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기준인 경력 10년 이상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해 55세 이상 또는 경력 5년 이상 중 희망하는 급식종사자 512명의 폐암 검진을 지원했다. 올해는 경력, 연령 제한 없이 전체 급식종사자로 확대해 약 647명의 폐암 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경계선 결절’ 소견자로 판명되었거나 기존 암 이력으로 폐암 발생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추가 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폐암 의심’ 소견자에게는 추가 정밀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폐암 건강검진이 모두 완료되는 대로 급식종사자의 건강검진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급식종사자분들의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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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학생자치 역량 쑥쑥[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오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1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과 한울 9기 임원, 각 학교의 학생자치 담당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해 세종학생자치 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였다. 한울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학교의 의사결정에 기여하는 교육의 한 주체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매년 새롭게 선출되는 각 학교의 회장단 및 한울 임원진을 중심으로 그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 총회 1부에서는 한울 소개, 학교 협동조합 안내, 학생의 학교 평가 참여 안내 등 학생자치활동을 이끄는 학생회장단이 꼭 알아야 할 여러 내용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와 3부에서는 각각 '단위학교 학생자치활동'을 주제로 모둠 토의와 2023년 한울이 추진하는 정책과 활동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로 다소 위축되었던 학생자치활동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새롭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세종시 전체 학생자치회가 함께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울 총회에 처음 참석한 한 학생은 “막막했던 학생회장단 활동이었는데 오늘 총회에서 다른 학교의 사례를 보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며 한울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교진 교육감은 “여러분이 서로 열정적으로 토의하고 각 학교의 사례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세종시 학교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여러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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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학급 이상 과대학교 보건교사 2인 배치 완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36학급 이상 과대학교의 보건교사 54명을 대상으로 운영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과대학교 27교에 보건교사 2명을 배치한 후 학교별로 보건실 운영현황, 교사 간의 협력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종시교육청은 ‘36학급 이상의 학교에 보건교사를 2명 둔다’라는 학교보건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년에는 8개 학교에, 2023년에는 36학급 이상의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2명 배치를 완료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과대학교 보건교사 2인 배치 시작 단계로서 보건교사 2인 배치의 취지를 설명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태성 데일카네기 대전충청지사장의 ‘협력적 성장을 위한 소통’ 특강도 진행됐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자라나는 청소년기의 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대학교 보건교사 2인 배치가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로 안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