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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초등 수학협력교사제 확대·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수업과 교실 안에서 배움이 느린 학습자의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수학협력교사제’를 확대·운영한다. 초등 수학협력교사제는 학습 부진이 일찍 시작되는 수학 교과에서 협력교사와 담임교사와의 교실 내 협력수업을 지원하고 방과 후에 수학과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돕는 세종시교육청만의 특별한 제도이다. 지난해 초등학교 34교에 34명의 수학협력교사를 배치해 수학 협력수업을 진행했으며 그 성과를 토대로 올해 초등 40교에 40명의 협력교사를 확대·배치했다. 협력교사는 수학 부진이 본격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교실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교 여건에 맞게 2~4학년 학급도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읍·면지역에 협력교사 40명 중 9명을 초등 정규 교원으로 배치해 수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권역별 분과 협의회를 운영해 현장 중심 연구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초등 수학협력교사제를 통해 수학 교과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수업 격차나 결손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 수학 협력수업을 통해 기초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느린 학습자의 학습을 집중 지원해 배움에 소외 없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정교한 교실 수업과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기초수학 진단의 실제 수학 영역별 교수법 수학 과정중심 평가 등을 주제로 수학협력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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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9기 교육기자단’ 공개 모집[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9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기자단은 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 다양한 사회 이슈 등을 각종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세종시민으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취재 미디어로 학생 55명, 학부모·시민 25명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집분야별 콘텐츠,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27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의 활동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시민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적극적인 활동을 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우수기자 교육감 표창을 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기자단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살피고 교육소식을 발굴해 알림으로써 세종교육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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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정책연구’ 전문가 협의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8일과 3월 2일 양일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정책연구에 따른 교육전문가 협의회를 실시했다. ‘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정책연구는 세종특별자치시가 명실상부한 교육수도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세종시특별법 개정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이다. 연구는 세종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내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다. 1일 차에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수행한 초·중등교육 발전 방안과 최근 교육현안과 관련된 정책연구자 및 고등, 평생교육 전문가와 ‘세종시법 개정에 담길 교육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유보통합을 위한 단계적 추진방안 및 정책제언 혁신자치학교의 성과와 심화방안 세종 중등 미래학교 모델 개발 미래 고등교육체제 제안 세종시법 개정과 평생학습도시 등을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2일 차에는 자치분권과 행정수도에서 바라본 교육수도의 개념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교육과 교육수도 시사점 세계적 교육수도가 세종에 주는 시사점 국제적인 평생교육 도시모델 전문가 제언을 중심으로 교육수도의 개념과 상에 대해 탐색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시민단체, 시관계자 등 5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세종시법 개정 필요성을 인지하고 세종시가 교육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뒀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일구어 낸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교육이 명실상부한 교육수도로 나아가기 위해 세종시특별법 개정은 꼭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세종시특별법 개정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특별법 개정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수도 완성과 세종 교육발전 방안에 관한 설문조사 및 공청회가 지속 추진될 예정이며 ’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정책연구 최종보고서는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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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하세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교육복지 지원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해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 원클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은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 상급 학교 진학이나 진급하더라도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계속 지원된다. 다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인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정에 지원된다. 교육비는 시도교육청마다 지원 기준이 다르며 세종시교육청은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 기준중위소득 80%이하까지 지원한다. 2023학년도 교육급여 연 지원금액은 전년도보다 대폭 인상되어 초등학생 415,000원, 중학생 589,000원, 고등학생 654,000원으로 전년도 보다 초등학생 84,000원, 중학생 123,000원, 고등학생 10만원 인상됐다. 또한, 교육급여 지급방식이 현금에서 바우처로 개편되어 한국장학재단의 사업 누리집에서 교육급여 바우처를 별도 신청해야 한다. 바우처 신청권자는 학부모, 보호자, 만 14세 이상 학생 본인이 가능하며 신청인 명의의 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해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급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 현장체험학습비 등 교육비를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등학교 1학년 모든 신입생에게 체육복을 무상 지원한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보건복지 상담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한국장학재단 콜센터, 교육청,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교육적 배려계층 지원을 강화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확대하고 교육복지 지원으로 학생들의 복리를 증진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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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나루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캠페인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 4-2생활권 신설학교인 나루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루초 학생들의 첫 등교를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최교진 교육감,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박점순 학교안전과장, 학교 관계자, 학교안전공제회, 녹색어머니회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학교 정문,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영했다. 또한, 등굣길 안내와 함께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학교안전공제회에서도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홍보물을 배포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학교안전공제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와 시설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오고 갈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신설학교 통학로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교 전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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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 교육감 표창[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8일 집무실에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육공무직 정년퇴직자 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10년 이상 재직한 자로 사무행정실무원 2명, 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4명 총 7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도 멋지게 펼쳐나가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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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300여 대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범위는 세종시 관내로 차량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유설비예약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는 학교가 적어 잠시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유치원 22원, 초·중등 29교, 1기관에 총 298대를 지원했으며 사업 완료 후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6.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보완해 올해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사업을 준비했으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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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화해중재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연수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2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전문성 함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전체회의 및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학부모 위원 19명, 교원위원 15명, 전문위원 15명, 소속공무원 1명 총 50명의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2학년도 하반기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결과를 전체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2023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등을 심의했다. 이어서 ‘공정한 심의란?, 조치수준을 결정하는데 고려해야 할 기준은 무엇인가?, 심의위원에게 요구되는 성숙한 자세는?’ 등을 주제로 분임토론 형식의 연수가 진행됐다. 올해 3년차 위원과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심의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바탕으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한층 더 전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학교폭력과 관련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를 위해서는 심의위원의 전문성 함양뿐만 아니라 초기대응을 위한 담임교사와 업무 담당자의 관심과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교폭력 대상별 맞춤형 연수를 강화·확대해 학교폭력 초기대응부터 심의위원회의 조치결정까지 공정하고 전문적인 사안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심의 담당자를 확대 편성하고 학교폭력 접수부터 사안처리 진행 절차를 안내하는 안내문을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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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원 훈포장 전수 및 임명장 수여[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말 퇴직교원 16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과 3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교육전문직원 및 각급학교 교원 25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2월 27일 실시했다.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성장을 위해 교육자로서 소임을 다해주신 퇴직교원의 헌신과 가르침의 의미를 되새기고 임명장 수여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후배들이 교육공동체로서 지혜를 모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퇴직 교원들에게 “젊음과 열정을 교단에 바치며 오롯이 교직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의 헌신과 가르침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일들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선물처럼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교육전문직원과 교원들에게 “교육공동체가 마음을 모으고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의 유능함을 발휘해 학생 개개인 특성이 존중받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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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초등2까지 학급당 20명 배치 확대[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초등 1학년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초로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20명 배치를 확대한다. 담임교사는 정규교사로, 교과전담교사의 경우 기간제교사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26명을 추가 배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 확대’에 대해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위해 36학급을 추가로 확보하고, 교실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에 대해서는 학교의 의견과 여건을 최대한 반영해 지원했다. 지원규모는 지난해 3억 9,600만원, 올해 2억 9,800만원으로 총 6억 9,400만원을 지원한 상태다. 시교육청은 2025년까지는 1~2학년 학급당 20명 배치를 유지하고, 2학년 20명 배치 확대에 대한 효과성 분석, 학생 수용 여건 등을 검토해 2026학년도부터는 다른 학년까지 확대 적용에 노력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학년 20명 배치 이후 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의 인식과 교육적 효과 등에 대한 정책 연구를 실시한 결과,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수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활지도에 있어서도 아이들이 학교에 안정적이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됐고, 교사의 학생 문제 행동 파악이 이전보다 수월해져 학생에 대한 원활한 피드백이 가능해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모든 교실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세종교육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면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시작하고, 2021학년도에는 읍지역을 대상으로 학급당 학생 수 22명을 배치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