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01 09:34

  • 흐림속초15.6℃
  • 흐림10.4℃
  • 흐림철원10.7℃
  • 흐림동두천11.8℃
  • 흐림파주11.6℃
  • 흐림대관령5.7℃
  • 흐림춘천10.0℃
  • 흐림백령도16.2℃
  • 흐림북강릉14.8℃
  • 흐림강릉15.9℃
  • 흐림동해13.9℃
  • 흐림서울13.5℃
  • 박무인천14.3℃
  • 흐림원주12.5℃
  • 흐림울릉도17.1℃
  • 흐림수원13.5℃
  • 흐림영월9.8℃
  • 흐림충주11.8℃
  • 흐림서산13.9℃
  • 흐림울진13.6℃
  • 비청주13.4℃
  • 비대전12.7℃
  • 흐림추풍령11.3℃
  • 안개안동11.1℃
  • 흐림상주11.2℃
  • 비포항15.1℃
  • 흐림군산14.3℃
  • 비대구13.6℃
  • 비전주14.8℃
  • 비울산14.4℃
  • 비창원14.7℃
  • 비광주14.6℃
  • 비부산15.2℃
  • 흐림통영14.9℃
  • 비목포14.5℃
  • 비여수15.2℃
  • 비흑산도14.9℃
  • 흐림완도15.6℃
  • 흐림고창13.4℃
  • 흐림순천11.5℃
  • 비홍성(예)12.5℃
  • 흐림12.6℃
  • 비제주17.5℃
  • 흐림고산17.0℃
  • 흐림성산17.8℃
  • 비서귀포18.6℃
  • 흐림진주14.0℃
  • 흐림강화12.6℃
  • 흐림양평11.4℃
  • 흐림이천10.8℃
  • 흐림인제10.1℃
  • 흐림홍천9.4℃
  • 흐림태백7.6℃
  • 흐림정선군7.6℃
  • 흐림제천10.3℃
  • 흐림보은10.8℃
  • 흐림천안11.8℃
  • 흐림보령14.0℃
  • 흐림부여12.7℃
  • 흐림금산12.0℃
  • 흐림12.4℃
  • 흐림부안13.9℃
  • 흐림임실13.1℃
  • 흐림정읍13.7℃
  • 흐림남원12.6℃
  • 흐림장수11.5℃
  • 흐림고창군14.2℃
  • 흐림영광군13.6℃
  • 흐림김해시13.9℃
  • 흐림순창군13.1℃
  • 흐림북창원14.8℃
  • 흐림양산시15.7℃
  • 흐림보성군14.1℃
  • 흐림강진군15.0℃
  • 흐림장흥14.7℃
  • 흐림해남15.1℃
  • 흐림고흥14.5℃
  • 흐림의령군14.9℃
  • 흐림함양군12.9℃
  • 흐림광양시14.1℃
  • 흐림진도군14.8℃
  • 흐림봉화10.2℃
  • 흐림영주10.9℃
  • 흐림문경10.9℃
  • 흐림청송군10.9℃
  • 흐림영덕13.7℃
  • 흐림의성11.7℃
  • 흐림구미12.5℃
  • 흐림영천12.5℃
  • 흐림경주시13.8℃
  • 흐림거창11.4℃
  • 흐림합천14.1℃
  • 흐림밀양14.1℃
  • 흐림산청13.0℃
  • 흐림거제15.3℃
  • 흐림남해14.8℃
  • 비15.6℃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충남도의회,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주민자치 이정표 제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의회,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주민자치 이정표 제시

이현숙 의원 ‘주민자치 실질화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개최

220930_충청남도 주민자치 실질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 01.jpg


[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의 요청으로 30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주민자치 실질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이 ‘한국의 주민자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최광희 충남도의원과 김찬동 충남대학교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 이동호 법무법인 온다 변호사, 이일건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이병도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 회장, 김봉환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회 회장, 유호열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전상직 회장은 주민자치의 본질과 원리 주민자치의 역사와 미래 행정안전부 표준조례의 문제점 주민자치회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최광희 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행정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들도 주민자치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현숙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기본 요소이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향후 입법활동과 안정적인 예산확보 방안 등을 마련해 주민자치회가 조기에 안착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