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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체류 외국인 9만5815명.2019년 대비 35.6% 증가
충남 체류 외국인 9만5815명.2019년 대비 35.6% 증가[시사픽] 충청남도 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9월 기준 95,815명으로 2019년 70,675명 대비 25,140명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2022년부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이 ‘충청남도 외국인 체류 현황과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윤 책임연구원은 “시군별로는 천안이 25,848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아산, 당진, 논산, 서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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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해상교량 예타 받는다
가로림만 해상교량 예타 받는다[시사픽] 민선8기 힘쎈충남이 역점 추진 중인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청신호를 밝혔다. 보령 주산∼웅천·천안 병천∼동면·아산 송악 거산∼유곡 등의 국도 확장 사업과 함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에 태안 이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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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이전 산림자원연구소 기본계획 수립
청양 이전 산림자원연구소 기본계획 수립[시사픽] 충남도가 세종시에 위치한 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 이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중단기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영명 환경산림국장, 도·청양군 공무원, 용역시행사, 도시계획 및 토목·건축·산림·조경 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중단기 기본계획을 비롯해 지방재정투사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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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석유화학산업…현장 속 해법 모색
위기의 석유화학산업…현장 속 해법 모색[시사픽] 충남도는 23일 서산 대산 HD현대오일뱅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도내 석유화학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과 전략을 모색했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과 출연·출자기관, 관련 13개 기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석유화학산업 동향과 충남 현황 점검 및 도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전략 보고 기업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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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지역활성화 사업 추진 물꼬
대규모 지역활성화 사업 추진 물꼬[시사픽] 충남도가 대규모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의 발굴 및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물꼬를 텄다. 도는 23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개원식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정환 원장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활성화 투자사업의 발굴과 컨설팅 및 교육지원, 개발원의 충남지사 설립 등을 위해 힘을 합친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설립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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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단과대학형 세종캠퍼스고 개교
2025년 세종교육 주요 업무계획 … -
충남도, 13만 ‘위기 소상공’에 575억 긴급지원
작년 매출 1억 미만 업체 대상…다음… -
세종시 상가 공실 해소에 행정력 집중
상업용지 용도전환·상가허용용도 완화로… -
이응패스 고도화·CTX 조속 건설 지원
이응패스 신규 상품 출시·인증 간소화… -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정원도시 조성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행정절차… -
세종시, 한글문화·박물관도시 정체성 강화키로
축제 통한 야간 관광 활성화로 지역 … -
국민의힘 세종시당, “강준현 의원 즉각 사퇴”
‘국회의원 신분 악용…무책임한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