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2-12 15:35

  • 구름많음속초8.0℃
  • 눈0.0℃
  • 흐림철원0.6℃
  • 흐림동두천0.4℃
  • 흐림파주0.2℃
  • 흐림대관령-0.4℃
  • 흐림춘천0.8℃
  • 흐림백령도0.4℃
  • 구름많음북강릉6.7℃
  • 흐림강릉7.0℃
  • 구름많음동해7.5℃
  • 흐림서울2.1℃
  • 박무인천1.5℃
  • 흐림원주1.3℃
  • 흐림울릉도5.0℃
  • 박무수원2.1℃
  • 흐림영월0.2℃
  • 흐림충주0.1℃
  • 흐림서산4.8℃
  • 구름많음울진8.8℃
  • 흐림청주1.7℃
  • 비대전2.1℃
  • 흐림추풍령0.4℃
  • 박무안동0.3℃
  • 흐림상주0.1℃
  • 구름많음포항5.3℃
  • 흐림군산3.4℃
  • 비대구1.8℃
  • 흐림전주3.2℃
  • 박무울산4.2℃
  • 박무창원3.4℃
  • 비광주5.2℃
  • 흐림부산5.6℃
  • 흐림통영5.1℃
  • 흐림목포6.3℃
  • 구름많음여수6.9℃
  • 흐림흑산도6.6℃
  • 흐림완도9.0℃
  • 흐림고창4.6℃
  • 흐림순천3.8℃
  • 흐림홍성(예)4.8℃
  • 흐림2.2℃
  • 흐림제주10.6℃
  • 흐림고산10.7℃
  • 흐림성산11.6℃
  • 구름많음서귀포12.0℃
  • 흐림진주1.8℃
  • 흐림강화0.8℃
  • 흐림양평0.6℃
  • 흐림이천0.6℃
  • 흐림인제0.6℃
  • 흐림홍천0.4℃
  • 흐림태백5.1℃
  • 흐림정선군1.7℃
  • 흐림제천-0.2℃
  • 흐림보은1.3℃
  • 흐림천안1.9℃
  • 흐림보령4.7℃
  • 흐림부여2.4℃
  • 흐림금산1.9℃
  • 흐림1.9℃
  • 흐림부안4.3℃
  • 흐림임실3.2℃
  • 흐림정읍2.7℃
  • 흐림남원1.9℃
  • 흐림장수4.9℃
  • 흐림고창군4.6℃
  • 흐림영광군4.5℃
  • 흐림김해시3.0℃
  • 흐림순창군2.0℃
  • 흐림북창원3.6℃
  • 흐림양산시4.8℃
  • 흐림보성군5.4℃
  • 흐림강진군8.8℃
  • 흐림장흥8.7℃
  • 흐림해남8.4℃
  • 흐림고흥7.7℃
  • 흐림의령군3.2℃
  • 흐림함양군1.6℃
  • 흐림광양시9.4℃
  • 흐림진도군7.3℃
  • 흐림봉화1.2℃
  • 흐림영주0.1℃
  • 흐림문경0.8℃
  • 흐림청송군0.7℃
  • 흐림영덕6.1℃
  • 흐림의성1.0℃
  • 흐림구미1.5℃
  • 흐림영천1.7℃
  • 흐림경주시3.9℃
  • 흐림거창0.4℃
  • 흐림합천1.7℃
  • 흐림밀양2.1℃
  • 흐림산청0.4℃
  • 흐림거제5.8℃
  • 흐림남해8.0℃
  • 흐림4.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김태흠 지사, “후반기에도 도정 현안 해결 최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흠 지사, “후반기에도 도정 현안 해결 최선”

제62차 실국원장회의서 충남형 풀케어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 및 후속조치 당부

temp_1720402112647.-1266857076.jpeg

 

[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후반기 첫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2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지난 2년은 많은 성과를 얻어내는 기간이었다”며 "후반기에도 대형 프로젝트는 물론, 도정 현안을 미리미리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행중인 ‘주 4일 출근제 의무화’와 관련, 모범사례가 되도록 시행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충남형 풀케어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 4일 출근제는 올해 0-2세 자녀를 양육하는 도·시군·공공기관 직원 471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대상자들은 주 1회 재택근무를 하거나 주 4일 10시간씩 근무 후 하루를 쉴 수 있고 내년에는 민간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사회 전반적으로 주 4일제 시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운영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의견을 받아 부족한 부분 등은 보완·개선해 달라”며 "충남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이 성과를 거두고 모범사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세종시와 체결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공동대응 업무협약에 대해서도 후속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2012년 세종시에 편입된 산림자원연구소의 도내 이전 및 민간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세종시와의 협약을 통해 제값을 받고 제대로 매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 세종시에 편입된 이후 10여년간 방치돼 왔다”며 "도가 부지매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세종시에서 행정절차 등 적극 협조를 약속한 만큼 양 시도 기조실장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실무적인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내포 재생에너지100 산단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예산 삽교 일원에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 클러스터’를 ‘RE100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2027년까지 870억원을 투입해 유휴 부지와 건물 지붕, 스마트팜 등에 42㎿급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

김 지사는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설비는 미관상 클러스터 시설과 일체감 있게 구축되도록 설계하길 바란다”며 "도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도 기존처럼 농지에 무분별하게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산단 조성 단계부터 계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서동 대학로 조성 △해미국제성지 내 숙박시설 조성 등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사전 준비를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